HYPER GLOW

10여 년 전, 뷰티업계를 휩쓸고 간 물광 피부가 다시 트렌드로 돌아왔다.
손대면 톡 하고 터질 듯한 수분감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기초 스킨케어부터 꼼꼼히 하는 것이 필수.
피부 속까지 촉촉해지도록 토너부터 크림까지 시간을 넉넉히 들여 충분히 스며들게 한 뒤,
헤라 실키스테이 24H 롱웨어 파운데이션을 얼굴에 얇게 펴 발라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를 연출한다.
더 반짝이는 광을 원한다면 투명한 립글로스를 인중과 광대뼈에 가볍게 바르고, 입술에도 도톰하게 올리면 된다.

 

VIVID & GLOSSY LIPS

레드는 계절에 상관없이 늘 인기 있는 립 컬러지만, 이번 시즌 레드 립은 조금 다르다.
선명하면서도 글로시해 빨간 사탕처럼 투명하게 연출하는 것이 특징.
헤라 쿼드 아이 컬러 #02 델리케이트 로즈로 눈가에 핑크빛 음영을 살리고,
입술에는 헤라 센슈얼 누드 밤 #356 템팅 레드를 꽉 차게 바르면 트렌디한 립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BOLD EYES

눈을 강조한 다양한 아이 메이크업이 2023 S/S 패션위크 백스테이지를 장악했다.
피부를 깨끗하게 정돈한 뒤, 헤라 쿼드 아이 컬러 #01 클래시 코랄 중 베이스 컬러를 눈두덩이에 넓게 펴 발라 자연스러운 음영을 만들고,
헤라 아이 디자이너 펜슬로 두껍게 아이라인을 그린 뒤, 포인트 아이 컬러를 덧발라 부드럽게 퍼뜨리면 손쉽게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BLUSHING BEAUTY

다양한 컬러와 패턴으로 뺨을 강조하는 스타일이 올 봄과 여름에도 인기를 끌 전망이다.
얼굴 외곽에 가까울수록 도시적이고 우아한 이미지를, 뺨 중앙에 가까울수록 사랑스러운 느낌을,
아랫눈썹 라인에 가까울수록 트렌디한 느낌을 주니 참고할 것.
헤라 센슈얼 파우더 매트 리퀴드 #145 포에버 영을 블러셔로 활용한 사진 속 룩처럼 꼭 파우더 타입 블러셔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제품으로 홍조를 연출해 재미를 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