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ET COOL

온 세상이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의 매력에 푹 빠진 듯 보인다.
1991년생 배우이자 모델인 그는 최근 해리 스타일스의도쿄 길거리 키스 상대로 밝혀져 더욱 화제몰이 중.
스타일리시한 옷차림 덕분에 급부상하고 있는 패션 아이콘이기도 하다.
그는 평상시에는 크롭트 톱이나 카고 팬츠 등 힙한 아이템으로 중무장해 쿨하고 편한 스타일을 즐기는 편.
평범한 아이템 같아도 컷아웃 디테일이나 독특한 소재 등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을 좋아한다.
푹 눌러쓰는 볼 캡이나 얼굴의 반을 가리는 큼직한 선글라스 역시 그의 데일리 룩에 빠질 수 없는 필수 액세서리다.

 

 


 

NIGHT ROSE

낮에는 힙한 Y2K 키드였지만 밤이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섹시한 스타일로 변신하는 그는
보디 실루엣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시어한 소재의 드레스로 몸매를 한껏 드러낸다.
몸을 타고 유연하게 흐르는 실루엣의 이브닝드레스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은? 단연 스트랩 힐!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크리스털을 촘촘하게 장식한 스트랩 힐로 화려한 분위기의 정점을 찍으며 본인의 매력을 확실하게 어필한다.
여기에 볼드한 뱅글이나 파티용 클러치 백 등 나이트 룩의 필수 아이템까지 더해 주위의 시선을 한 몸에 받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