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S OF CHEEKS
광대뼈 옆에 사선으로 바르는 블러셔 테크닉은 잠시 잊어라.
웃을 때 가장 높이 솟는 뺨 중앙에 블러셔를 발라 귀여운 느낌을 내는 것이 요즘 트렌드.
눈에 헤라 쿼드 아이 컬러 #01 클래시 코랄로 음영을 준 뒤,
헤라 센슈얼 파우더 매트 리퀴드 #169 서울 체리를 뺨 중앙을 중심으로 물감을 퍼뜨리듯 톡톡 두드려 발라 자연스러운 혈색을 연출한다.
입술에도 같은 컬러를 바른 뒤, 헤라 센슈얼 누드 글로스 #422 란제리를 덧발라 촉촉한 느낌을 강조한다.
ALL OVER FACE
블러셔를 강조하는 메이크업이 유행하며 블러셔를 바르는 부위와 면적이 점점 더 넓어지는 추세.
헤라 센슈얼 파우더 매트 리퀴드 #353 언드레스드를 입술에 바른 뒤 뺨 중앙에도 살짝 터치해 광대뼈를 따라 얼굴 전체에 넓게 펴 바르고,
콧잔등에도 가볍게 발라보자.
햇볕에 그을린 듯한 느낌을 주어 휴양지 메이크업으로 제격이다.
BETWEEN EYES & CHEEKS
최근 새롭게 등장한 블러셔 테크닉은 눈꼬리와 광대뼈 위부터 관자놀이까지 넓게 퍼뜨리는 것.
짙은 색을 바르면 과감해 보이고, 은은한 색을 바르면 자연스럽게 생기가 살아나므로 본인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선택해 도전해보자.
헤라 센슈얼 파우더 매트 리퀴드 #133 베이비 치크를 입술과 뺨에 모두 발라 톤온톤 메이크업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