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en of the court

전신의 근력 강화, 반사 신경 향상, 그리고 고강도 유산소운동 효과까지 볼 수 있어 스포츠계의 황제라 불리는 테니스.
짧은 시간동안 운동해도 땀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나기 때문에 짙은 메이크업을 했다가는 대참사를 불러올 수 있다.
헤라 UV프로텍터 톤업 SPF50+/PA++++을 얼굴 전체에 도톰하게 발라 자외선을 차단한 뒤,
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컴플릿 쿠션 컴팩트를 얇게 발라 피부 톤을 정돈하는 정도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마무리할 것.
그런 뒤 헤라 센슈얼 파우더 매트 리퀴드 #169 서울 체리를 뺨 중앙부터 가볍게 펴 바르면 운동 후 상기된 듯 사랑스러운 볼을 연출할 수 있다.
입술은 메마르지 않도록 촉촉한 헤라 센슈얼 누드 글로스 #432 노허슬을 발라 마무리한다.

 

mountain beauty

장시간 등산을 하다 보면 땀이 났다가 식기를 반복하며 화장이 뭉치거나 번지기 십상.
그러므로 색조 화장보다는 베이스 메이크업에 공을 들이는 것이 효과적이다.
헤라 UV프로텍터 멀티디펜스 SPF50+/PA++++를 얼굴 전체에 도톰하게 바른 뒤,
본인의 피부보다 반 톤 혹은 한 톤 어두운 컬러의 파운데이션을 활용해 햇볕에 그은 듯한 피부를 연출하면 건강한 느낌을 강조할 수 있다.
눈에는 헤라 쿼드 아이 컬러 #02 델리케이트 로즈 중 로지 브라운 컬러를 아이홀 전체에 발라 자연스러운 음영을 주고,
입술에는 촉촉한 헤라 센슈얼 누드밤 #174 뮤트 핑크를 발라 마무리한다.

 

fairway muse

푸른 필드 위에서 돋보이는 골프복을 고르는 일만큼이나 어려운 것이 골프장에 갈 때의 메이크업.
강렬한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덧바르거나 아예 선 패치를 붙이는 경우도 허다하기 때문.
자외선은 효과적으로 차단하면서 아름다워 보일 수 있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은 입술에 포인트를 주는 것.
얼굴에 헤라 UV프로텍터 멀티디펜스 SPF50+/PA++++를 도톰하게 바른 뒤,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 SPF25/PA++를 발라 피부를 깨끗하게 표현하고,
눈에는 헤라 쿼드 아이 컬러 #01 클래시 코랄로 음영만 가볍게 살린다.
입술에는 헤라 센슈얼 파우더 매트 립스틱 #434 팜파스를 입술선보다 살짝 바깥으로 벗어나게 바르고
립 라인을 살짝 부드럽게 스머지하면 보다 자연스러운 룩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