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1
예민한 날이었다면,
마일드 필링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이맘때,
거울을 볼 때마다 피부가 예민해진 걸 눈으로 확인하지는 않는가.
건조해 거칠어지는 피부결, 다른 때보다 눈에 띄기 시작한 모공,
자외선에 자극받아 붉어진 피부 때문에 고민이 늘어날 때다.
피부결을 정돈하기 위해 각질을 제거하면 가뜩이나 민감한 피부가 자극받아 더 붉어지기 일쑤고,
모공을 줄여주는 제품을 쓰자니 피부가 더 건조해질까 봐 걱정되는 것이 사실.
프리메라의 페이셜 마일드 필링은 피부를 둘러싼 이런 고민을 한꺼번에 해결해준다.
건강한 피부는 건드리지 않고 묵은 각질과 모공 속 노폐물만 골라 없애주기 때문에 자극 없이 매끈한 피부결로 관리할 수 있고,
수분 결합 능력이 뛰어난 식물 유래 글리세린을 함유해 필링하는 동안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필링이 끝난 뒤에는 피부와 유사한 보호막을 형성해 다음 날 아침 화장도 잘 받는다.

프리메라 페이셜 마일드 필링. 150ml, 3만원.

 

 

CASE 2
거친 하루를 보냈다면,
인텐시브 필링

내 피부처럼 거칠고 답답한 하루를 보냈다면, 클렌징이라도 속 시원히 해보자.
묵은 때를 밀 듯, 얼굴을 문지를 때마다 조금씩 생기는 하얀 덩어리를 보며 쾌감을 느껴보길 권한다.
프리메라의 페이셜 인텐시브 필링은 도포하고 30초 뒤에 부드럽게 문지르면
식물 유래 셀룰로오스가 묵은 각질을 흡착하고 멜팅 스크럽이 피부를 구석구석 말끔하게 정돈해준다.
저자극인 데다 베타인 성분으로 피부 장벽을 강화해 건강하고 매끈한 피부결을 되찾아준다.

프리메라 페이셜 인텐시브 필링. 150ml, 3만3천원.

 

CASE 3
워터프루프 메이크업으로 매력을 뽐냈다면,
클렌징 티슈

수년 만에 마스크를 벗고 맞는 첫 여름이다 보니,
날마다 메이크업에 더 공을 들이게 된다.
아침이 분주해진 만큼 저녁에 클렌징 시간도 길어질 수밖에 없는데,
몇 번이고 덧바른 베이스 메이크업과 짙은 워터프루프 메이크업까지
말끔하게 지워줄 믿음직한 클렌저가 절실하다.
프리메라의 모이스처 클렌징 티슈는 올리브 오일과 알로에베라 추출물을 함유해
노폐물과 메이크업이 잘 지워지면서도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는 것이 특징.
쉽게 찢어지지 않는 도톰하고 보드라운 원단으로 문질러 닦아도 피부에 자극을 줄 걱정이 없다.

프리메라 모이스처 클렌징 티슈. 60매, 2만5천원.

 

CASE 4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힘들 만큼 지쳤다면,
오일 투 폼 클렌저

“많이 지쳐 보여요”라는 걱정 어린 말에 예의상으로라도 “네”라는 대답조차 나오지 않는 날이 있다.
집까지 돌아온 것도 용할 만큼 힘들었는데 심지어 메이크업까지 했다면,
세면대 앞으로 가기가 두려운 법이다.
이때 꼭 필요한 것이 프리메라의 오일 투 폼 클렌저.
베이스 메이크업과 데일리 포인트 메이크업을 지워주는 오일 클렌저와 메이크업은 물론
미세먼지, 블랙 헤드까지 싹 씻어내주는 폼 클렌저를 하나로 합친 혁신적인 제품으로,
이것 하나만으로 클렌징 단계를 모두 끝낼 수 있어 출시와 동시에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물기 없는 얼굴에 발라 부드럽게 문지르며 메이크업을 녹이고,
손에 물을 묻혀 거품이 일면 세안하면 클렌징 끝.
문지르며 생기는 물리적 자극과 클렌징 시간을 단축해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효과도 볼 수 있다.

프리메라 퍼펙트 오일 투 폼 클렌저. 390ml, 4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