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M BRONZE

휴가 동안 멋지게 태닝한 구릿빛 몸에 새하얀 얼굴은 NG!
하지만 자외선에 얼굴을 드러내고 싶지 않다면
태양에 그을린 몸에 어울리는 섹시한 브론즈 룩을 연출해보자.
파운데이션 컬러를 몸에 맞춰 선택한 뒤 얼굴에 펴 바르고,
실제보다 두 톤 정도 어두운 쿠션을 헤라 센슈얼 파우더 매트 리퀴드 #499 로지 스웨이드와 블렌딩해
뺨에 퍼뜨리듯 바르면 자연스러운 태닝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이때 마스카라를 듬뿍 발라 눈매를 선명하게 강조하는 것이 포인트.
입술에는 브라운빛이 감도는 레드 컬러인 헤라 센슈얼 파우더 매트 리퀴드 #499 로지 스웨이드를
얇게 퍼뜨리듯 바르면 어두운 피부에서 오는 부담스러운 느낌을 덜 수 있다.

 

SUN-KISSED DEW

햇살에 반짝이는 바다처럼 촉촉하고 윤기가 도는 얼굴은 비치 룩에 청량감을 더해준다.
헤라 하이드레이팅 래디언스 프라이머 SPF30/PA++를 얼굴에 얇게 펴 바른 뒤
헤라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 SPF25/PA++를 뺨을 중심으로 얇게 덧발라 자연스러운 피부로 표현한다.
눈에는 매트한 아이섀도를 눈두덩이에 넓게 펴 바른 뒤 헤라 에이지 어웨이 에스테틱 BX 리프팅 밤을 얇게 덧발라 은은한 윤기를 더한다.
입술에 글로시한 느낌을 더해줄 헤라 센슈얼 누드 글로스 #432 노허슬을 도톰하게 발라 마무리한다.

 

JUICY GLOW

해변에서 컬러 메이크업을 할 때는 과즙이 테이블보에 스며들듯 컬러를 피부에 물들이듯 연출하는 것이 예뻐 보이는 비결.
헤라 UV프로텍터 톤업 SPF50+/PA++++으로 피부 톤을 균일하게 보정한 뒤
헤라 실키 스테이 24H 롱웨어 파운데이션 SPF20/PA++를 얇게 발라
가볍지만 하루 종일 지속되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그런 다음 헤라 센슈얼 누드 밤 #174 뮤트 핑크를 광대뼈를 중심으로 퍼뜨리듯 바르고,
입술에는 설화수 에센셜 립세럼 스틱 #05 블라썸 코랄을 발라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