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1isabethng
MEXICO 66
한동안 아디다스 삼바가 스니커즈 시장을 평정했지만 지금은
오니츠카타이거의 ‘멕시코 66’이 그 자리를 이어받았다. 멕시코
66은 1966년 발매된 이후 오니츠카타이거의 대표 모델로 자리
잡은 아이코닉한 스니커즈다. 카이아 거버, 헤일리 비버 등 평소
운동화에 유독 애정을 보이는 셀럽들은 이미 일찌감치 멕시코 66의
매력에 흠뻑 빠져 색깔별로 구비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즐기는 중.
그래픽 티셔츠와 버뮤다 쇼츠 차림에 더해도, 사랑스러운 러플
드레스에 신어도 더없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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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레쥬
브랜드 로고를 큼직하게 새긴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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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옷차림에 포인트를 주기 좋은 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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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
그때 그 시절 감성을 드러내기 좋은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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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츠카타이거
가장 인기 있는 배색의 멕시코 66 스니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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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
액세서리 대신 손목에 끼면 더욱 쿨한 스크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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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화이트
1990년대 무드의 선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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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이
빈티지한 색감의 미니 숄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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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이트
캐주얼한 볼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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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벨 마랑 에뚜왈
다리가 길어 보이는 버뮤다 쇼츠

@izzymay16
ORIGINAL RAIN BOOTS
많은 비가 예고된 올여름,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장마에 내로라하는
브랜드의 레인 부츠는 일찌감치 솔드 아웃돼 구매하려면 엄청난
웨이팅을 감수해야 한다. 샤넬이나 셀린느 같은 하우스 브랜드는
물론이고 락피쉬, 벤시몽 등 가성비 뛰어난 브랜드의 레인 부츠까지
저마다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지만 뭐니 뭐니 해도 수요가
가장 높은 건 레인 부츠의 원조 격인 헌터의 오리지널 톨 부츠다.
아이러니하게도 최근 헌터는 경영난으로 파산했지만, 다시 찾아온
전성기에 이를 찾는 사람들이 중고 거래 사이트로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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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르
장마철에 가볍게 입기 좋은 레인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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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메르
데일리 주얼리로 유용한 이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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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로랑
클래식한 디자인의 선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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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아티코
포켓 포인트 데님 미니스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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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킨토시
전통적인 디자인의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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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므걸스
여름에 입어도 시원한 스트라이프 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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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6
휘뚜루마뚜루 들기 좋은 토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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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영국 왕족을 비롯해 수많은 셀럽들에게 사랑받은 레인 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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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텔라
부츠와 레이어드하면 멋스러운 니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