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크리드 바이킹. 50ml, 39만8천원. 진취적인 바이킹 정신을 담은 우디 시트러스 계열의 향수. 필로소피 어메이징 그레이스 발레 로즈. 60ml, 6만9천원대. 리치와 작약에 장미 향을 더해 발레리나의 강인하고 우아한 면모를 표현했다. 끌로에 노마드 오 드 퍼퓸. 50ml, 12만9천원. 오크모스와 플럼, 프리지어가 만나 자유로운 노마드 정신이 느껴지는 향수. 에어린 히비스커스 팜. 50ml, 14만원. 히비스커스 팜과 바닐라의 따스하고 달콤한 조합이 열대 섬에서의 휴식을 연상시킨다. 르 라보 어나더 13. 100ml, 34만5천원. <어나더> 매거진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포근한 우디 머스크 계열 향수. 샤넬 코코 마드모아젤 오 드 빠르펭 엥땅스. 100ml, 23만2천원. 강렬한 파촐리를 장미와 재스민이 감싸 장난기가 넘치면서도 관능적인 향을 발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