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쪽부터) SEP 리퀴드 스티커 네일-마카롱 딜라이트 컬렉션. #레몬 옐로우, 9.5ml, 1만원. 크림색이 세련된 느낌을 연출하며, 올리브 오일, 아몬드 오일 등을 함유해 손톱이 건조해지지 않는다. 샤넬 르 베르니. #608 레제레떼, 13ml, 3만4천원. 카키 계열의 파스텔 톤이라 피부 톤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며, 결이 생기지
않고 매끈하게 발린다. 앤아더스토리즈 네일 앤아더스토리즈 네일 컬러. #웨이브 터쿠아즈, 9ml, 9천원. 에메랄드빛 민트 컬러로 튀지 않으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더해준다. 더페이스샵 이지 젤. #04 크림 베이지, 10ml, 6천원. 라테를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베이지색이라 데일리 네일 컬러로 바르기 좋으며, 탄력 있는 브러시 덕분에 매끄럽게 발린다. 겔랑 라 쁘띠 로브 느와르 딜리셔스 겔랑 라 쁘띠 로브 느와르 딜리셔스 샤이니 네일 컬러. #008 데님 자켓, 8.8ml, 3만2천원. 화사한 파스텔 블루 컬러로, 선명하게 발색해 색상이 오래 지속된다. 진순 데일리 젤 락커 뉴욕의 봄 컬렉션. #JF307, 10ml, 5만원. 은은한 라일락 컬러가 우아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미끄러지듯 얇고 균일하게 발린다. 헤라 네일 에나멜 컬러. #07 아몬드 캐시미어. 10ml, 2만2천원대. 화사하면서도 세련된 오렌지 브라운 컬러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브러시가 풍성해 한 번만 발라도 도톰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