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샤넬

TRUE RED

피부 화장은 눈에 띄는 잡티를 감추고 깔끔한 느낌이 드는 정도로 마무리했다. 눈썹은 빈 곳을 자연스럽게 메우고, 눈두덩에 르 젤 팔레트를 가볍게 발라 신선한 반짝임을 연출했다. 환하고 매트한 레드 립은 가볍게 발리면서 선명하게 발색되는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 #818 트루 레드로 완성했다.

아이린 샤넬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 #818 트루 레드. 6ml, 4만5천원. 샤넬의 클래식 레드 컬러. 매끄럽고 가벼운 초슬림 텍스처로 깨끗하고 빈틈없이 입술에 밀착된다. 르 젤 팔레트 20g, 5만6천원. 가볍고 투명한 시머링 젤. 부드럽게 발리고 반짝임이 또렷하다. 눈두덩과 얼굴 곳곳에 터치하면 입체감을 살릴 수 있다.

 

아이린 샤넬

CORAL PEACH

오래 지속되는 파운데이션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마무리한다. 입술은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 #814 코랄 피치를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되도록 바르고, 같은 제품으로 눈두덩부터 아랫눈썹 라인까지 번진 듯한 느낌으로 바른다. 펄 입자가 미세한 크림 섀도를 아주 살짝 발라 은은한 반짝임을 연출한다.

아이린 샤넬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 #814 코랄 피치, 6ml, 4만5천원. 쿨 톤 피부에 완벽히 어울리는 코럴 컬러. 눈에 보이는 대로 발색되며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가벼운 느낌을 선사한다. 울트라 르 뗑 30ml, 7만8천원. #BD01, 30ml, 7만6천원. 자연스러운 커버력이 오래 지속되는 리퀴드 파운데이션.

 

아이린 샤넬

BERRY BERRY

붉은 기를 머금은 버건디 섀도를 눈꼬리에 바르고 아랫눈썹 라인엔 화이트 펜슬라이너를 그려 눈동자가 한결 맑아 보이게 했다. 입술과 볼은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 #824 베리로 자연스럽게 물들였다.

아이린 샤넬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 #824 베리, 6ml, 4만5천원. 무드있는 버건디 컬러. 매트하면서 부드러운 질감이다. 레 꺄트르 옹브르 #332 느와르 수프렘, 2g, 7만9천원. 브라운 컬러를 기반으로 활용도 높은 컬러로 구성한 섀도 팔레트. 스틸로 이으 워터프루프 #949 블랑 그라피크, 0.3g, 3만6천원. 펜슬 타입 화이트 아이라이너. 아랫눈썹 라인 점막 가까이에 바르면 눈매가 시원해 보인다.

 

아이린 샤넬

ROSE ROUGE

톤업 베이스로 결점을 가리기보다 피부 톤만 한 단계 밝게 연출했다.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 #812 로즈 루쥬로 눈, 볼, 입술에 통일감을 주었다. 눈두덩엔 미세한 입자의 피니시 펄 파우더를 얹어 눈을 깜박일 때마다 은은하게 반짝이게 했다.

아이린 샤넬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 #812 로즈 루쥬, 6ml, 4만5천원. 장미 꽃잎을 찧은 듯한 로즈 컬러. 블러셔로 사용하면 수줍은 듯한 홍조를 만들어준다. 르 블랑 코렉팅 브라이트닝 메이크업 베이스 #로제. 30ml, 7만3천원. 어떤 피부 톤이든 화사하게 연출해주는 원조 톤업 베이스. 노란 기를 자연스럽게 없애 피부에 생기를 더해준다.

 

아이린 샤넬

PINK BROWN

손가락 힘을 조절해가며 농도만 달리했을 뿐 눈가와 볼, 입술에 모두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 #806 핑크 브라운을 사용했다. 통통한 마스카라로 아랫눈썹까지 청키하게 발라 장난기 많은 소년 같은
보이시한 룩을 완성했다.

아이린 샤넬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 #806 핑크 브라운. 6ml, 4만5천원. 차분한 MLBB 컬러. 쉽게 번지지 않으며 발색이 8시간 동안 지속된다. 르 볼륨 레볼루씨옹 드 샤넬 #10 느와르, 6g, 4만5천원. 한 번의 터치로 속눈썹을 풍성하게 연출해주는 3D 볼륨 마스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