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샤넬뷰티

피부는 건강한 윤기가 흐르게 표현했다. 코럴 계열의 촉촉한 립스틱 루쥬 알뤼르 #337 까멜리아 로즈를 입술뿐 아니라 눈가와 볼에도 가볍게 발라 전체적으로 시어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빛이 닿는 광대뼈에 바움에쌍씨엘 글로우 스틱 모이스처라이징 하이라이팅 밤을 소량 발라 얼굴의 입체감을 살렸다. 제품은 모두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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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쥬 알뤼르 #337 까멜리아 로즈, 3.5g, 4만6천원. 바움 에쌍씨엘 8g, 5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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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두덩에 리퀴드 타입의 메탈릭 아이 틴트 섀도를 펴 바르고 속눈썹 바로 위쪽에만 조금 더 발라 음영을 만들었다. 입술은 라인을 살짝 잡은 후, 매트한 질감의 루쥬 알뤼르 벨벳 #627 까멜리아 카르망을 꼼꼼하게 발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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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브르 프리미에르 라끄 # 32 배스트니스, 6ml, 4만7천원. 루쥬 알뤼르 벨벳 #627 까멜리아 카르망, 3.5g, 4만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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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꺄트르 옹브르 #354 웜 메모리즈의 미디엄을 아랫눈썹 라인에 발라 눈가를 환하게 밝혔다. 통통한 파우더 브러시로 하이라이팅 파우더를 얼굴 전체에 쓸 듯이 바르면 자연스러운 얼굴 굴곡에 빛이 더해져 한결 고급스러운 느낌이 난다. 입술에는 미세한 펄이 은은하게 반짝이는 루쥬 알뤼르 #607 까멜리아 루쥬 메탈을 발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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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끌라 두 데저트 새틴 핑크 베이지의 일루미네이팅 파우더 11g, 8만6천원. 루쥬 알뤼르 #607 까멜리아 루쥬 메탈, 3.5g, 4만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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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슬 라이너로 아이라인을 또렷하게 그리고, 레 꺄트르 옹브르 #354 웜 메모리즈로 눈매가 깊어 보이게 했다. 부드러우면서 매트한 질감을 지닌 루쥬 알뤼르 벨벳 #357 까멜리아 루쥬로 입술을 채우고 두 볼에도 살짝 두드려 발라 자연스러운 홍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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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쥬 알뤼르 벨벳 #357 까멜리아 루쥬, 3.5g, 4만6천원. 레 꺄트르 옹브르 옹브르 #354 웜 메모리즈 2g, 8만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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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프레 프리미에르 #28 데저트 윈드를 눈두덩에 펴 바르고 #26 쿼츠 로즈로 그러데이션해 눈가를 화사하게 만들었다. 루쥬 알뤼르 벨벳 #347 까멜리아 푸시아로 입술을 채운 후, 아주 소량을 볼에 발라 생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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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쥬 알뤼르 벨벳 #347 까멜리아 푸시아, 3.5g, 4만6천원. 옹브르 프리미에르 라끄 #26 쿼츠 로즈, 6ml, 4만7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