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for SINGLE EYELID
홑꺼풀 눈은 눈꺼풀이 안으로 말려 들어가기 때문에
블루처럼 과감한 컬러를 부담 없이 바를 수 있다.
눈을 떴을 때 아이라인처럼 섀도가 보이는 정도까지
블루 섀도를 과감하게 바르는 것이 포인트.
실버 같은 포인트 컬러를 눈두덩에 발라도 티가 잘 나지 않으므로
아랫눈썹 라인에 발라 아이 메이크업에 에지를 더해보자.
STEP 1
헤라 섀도 듀오 글리터 01호 중 펑키 블루 컬러를
그러데이션하지 않고 눈보다 길게 빼서 과감하게 바른다.
STEP 2
글리터를 눈두덩에 바를 경우 눈이 부어 보일 수 있으므로
엘리건트 라이트를 눈머리부터 아랫눈썹 라인에 발라 포인트를 준다.
STEP 3
아이라인은 생략하고 마스카라를 듬뿍 바르거나 속눈썹을 붙여 또렷한 눈매를 연출한다.
BLUE for DOUBLE EYELID
쌍꺼풀 진 눈은 대부분 크고 화려해 보이지만,
눈꼬리 부분이 짧고 동그란 눈매의 경우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거나
블루 같은 과감한 컬러를 바르면 자칫 과해 보일 수 있다.
그러므로 짙은 색 섀도를 바르고 싶다면 면적을 최소화하고,
컬러의 뉘앙스만 풍기도록 연출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STEP 1
엘리건트 라이트를 눈두덩의 눈동자 윗부분에 중점적으로 발라 퍼뜨린다.
STEP 2
펑키 블루 컬러를 아이라인을 따라 얇게 발라 아이라인을 그린 것처럼 연출한다.
STEP 3
포인트 컬러를 라이너처럼 얇게 연출할 경우 자칫 눈이 작아 보일 수 있으므로 속눈썹을 뷰러로
여러 번 집어 확실한 컬링 효과를 주고, 롱래시 마스카라를 듬뿍 발라 마무리한다.
ROSE BROWN for SINGLE EYELID
홑꺼풀 눈에 로즈 핑크처럼 밝은색 섀도를 바르면 자칫 눈이 부어 보이기 쉽다.
밝은색은 베이스와 아랫눈썹 라인으로 활용해 분위기만 내고,
브라운처럼 짙은 색 섀도를 두껍게 덧발라 그러데이션하는 것이 포인트.
눈꼬리를 중심으로 위와 아래 라인을 자연스럽게 연결해야 눈이 크고 길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STEP 1
헤라 섀도 듀오 새틴 16호 중 레이디 모브 컬러를 아이홀에 넓게 펴 바른다.
STEP 2
로즈 브라운 컬러를 눈을 떴을 때 라인이 보이는 위치까지 바르고,
눈 아래 삼각존까지 넓게 바른다.
STEP 3
무거운 마스카라는 속눈썹이 처져
홑꺼풀 눈이 답답해 보일 수 있으므로 가벼운 마스카라를 바르고,
뒤쪽 속눈썹에 한 번 더 터치해 눈매가 시원해 보이게 마무리하자.
ROSE BROWN for DOUBLE EYELID
홑꺼풀 눈은 눈 뒷부분에 아이섀도를 길고 두껍게 발라 눈매의 장점을 부각시켰다면,
쌍꺼풀 진 눈은 눈두덩 가운데 부분을 강조해 눈이 더욱 크고 선명해 보이도록 연출하는 것이 좋다.
단, 아이라인을 눈보다 길게 그려야 눈매가 짧아 보이지 않는다.
STEP 1
레이디 모브 컬러를 아이홀에 넓게 바른다.
아랫눈썹 라인에도 가볍게 발라 음영을 준다.
STEP 2
로즈 브라운 컬러를 쌍꺼풀 라인 안쪽에 듬뿍 바르고,
레이디 모브 컬러와 경계가 생기지 않도록 그러데이션한다.
삼각존은 너무 넓지 않게 채운다.
STEP 3
점막을 따라 아이라인을 그리고, 눈꼬리 부분을 따라 일자 형태로 빼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