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따뜻한 봄날을 기다리며 화장대라도 봄 느낌을 내고 싶은 마음이다.
얼굴에 봄이 만개하는 메이크업의 완성은 바로 치크.
얼굴 위에 봄을 불러오는 ‘볼빨간 메이크업’을 위한
블러쉬/블러셔 를 소개한다.
힌스 트루디멘션 글로우 치크. #멜로우, 3.5g, 2만3천원.
펄감이 섞인 코랄 색 블러쉬.
뭉치지않고 밀착되는 클레이 타입의 제형이라
수채화로 물들인듯 은은하게 컬러가 스며든다.
어뮤즈 소프트 크림 치크. #12 피치바닐라, 3g, 1만7천원.
레드와 오렌지가 섞인 피치 코랄 컬러의 리퀴드 블러셔.
촉촉하게 녹아 보송하게 밀착되는 크림타입으로
혈색이 도는 듯 자연스럽게 발색된다.
3CE 벨벳 리퀴드 블러셔. #라이크댓, 3.4g, 1만7천원.
수채화처럼 청초하게 물드는 살구빛 리퀴드 블러셔.
번지거나 뭉치지않고 깨끗하게 발색되어
생기넘치는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맥 엑스트라 디멘션 스킨피니쉬 라우드 앤 클리어. #핫댐-오아젤 디아 비뇽, 8g, 4만9천원.
로즈 골드와 피치 골드 컬러가 섞여
건강한 혈색을 부여하는 블러쉬 겸 하이라이터.
촉촉하고 크리미한 파우더 타입으로
피부에 자연스러운 광을 연출해준다.
코드 글로컬러 무드 터치 블러셔. #로지무화과, 4g, 9천5백원
말린장미 컬러의 차분한 핑크색 블러쉬.
피지를 잡는 세범 컨트롤 효과가 있어
번들거림없이 매끈하고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나스 블러쉬. #템티드, 4.8g, 4만원.
한국인의 피부톤에 잘 어울리는
코리아 쉐이드 라인의 베이지 컬러 블러쉬.
펄감이 느껴지는 실키한 크리미 텍스쳐로
메이크업에 은은한 광택을 더해준다.
샤넬 에끌라 두 데저트. 11g, 8만6천원.
반짝이는 골드 펄이 느껴지는 로즈 베이지 컬러의 일루미네이팅 파우더.
치크와 이마등에 한번씩 쓸어주면
얼굴에 화사한 빛이 살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