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부는 요즘
가볍고 무심하게 입기 좋은 재킷을 찾고 있다면
주머니에서 툭 꺼내 걸칠 수 있는
바람막이(윈드브레이커)를 추천한다.

얇고 가벼운 소재로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고
스타일은 물론 기능성까지 갖췄으니
간절기 아우터로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뉴발란스 바람막이 봄 아우터

뉴발란스 New Balance
WOMEN 임팩트 런 바람막이 롱기장, 11만9천원.

탄성이 뛰어난 원단으로 만들어 움직이기 편하고 
리플렉티브 소재로 야간에도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다.
적당히 힙을 덮는 기장이라 레깅스나 슬림 팬츠와 매치해도 부담 없다.

 

나이키 NIKE
스포츠웨어 헤리티지 윈드러너 우븐 재킷, 12만9천원.

90년대 감성에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레트로한 로고와 컬러 조합이 돋보인다.
베이식한 아이템과 함께 간절기 아우터로 활용하거나
나이키의 ‘윈드러너 우븐 팬츠’와 셋업으로 매치하는 것도 좋겠다.

 

노스페이스 The North Face
뉴 마운틴 자켓, 19만9천원.

정전기를 방지해 주는 도전사 원단과
미세먼지보다 작은 투습 구멍으로
미세먼지나 유해 물질부터 신체를 보호해 준다.
뿐만 아니라 방수, 투습, 발수 효과를 지녀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제품.
또한 마스크 포켓을 따로 삽입하여
마스크가 생활화된 요즘 더욱 활용도가 높다.

파타고니아 PATAGONIA
우먼즈 더트 로머 재킷, 36만9천원.

부드러운 니트 소재 안감이 땀을 잘 흡수시키며,
발수코팅으로 가벼운 비도 막아준다.
후드는 말아서 고리로 고정할 수 있으며,
작게 접을 수 있어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다.

 

아디다스 ADIDAS
테렉스 윈드브레이커, 10만 9천원.

해안 지역에서 회수한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팔리 오션 플라스틱(Parley Ocean Plastic®) 섬유가 함유되었다.
비바람을 차단해 줄 뿐만 아니라 얇고 가벼워
편안한 활동성을 자랑한다.

 

휠라 FILA
뉴3단 블로킹 자켓, 11만9천원.

휠라의 대표 색상을 사용한 휠라 헤리티지 시리즈 제품으로
힙한 애슬레저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메시 소재의 안감이 통기성을 더해줘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Discovery Expedition
패커블 루즈핏 롱 바람막이, 18만9천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으로
평소에도 아우터로 입기 좋다.
후드를 탈부착할 수 있으며,
어깨와 허리에 내장된 스트링으로
원하는 핏으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