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1. FRESH BASE

에어컨 바람 때문에 여름에도 피부가 건조하다면 이슬이 맺힌 듯 촉촉하고 투명한 프레시 스킨으로 연출할 수 있는 수분은 물론 영양까지 풍부한 쿠션 컴팩트와 미스트가 해법이다.

step 1 촉촉하고 얇게 피부에 밀착되는 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컴플릿 쿠션 컴팩트를 퍼프로 T존과 뺨에 살짝 묻힌 뒤 톡톡 두드리며 펴 바른다.
step 2 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미스트를 얼굴에 가볍게 뿌리고, 쿠션 컴팩트 퍼프로 톡톡 두드려 물기를 머금은 피부를 연출한다.
step 3 입술에 아모레퍼시픽 듀얼 너리싱 립 세럼 #01 골든 글로우를 입술 전체에 발라준 뒤, #03 오렌지 블러썸을 안 쪽에 덧발라 도톰한 입술로 완성한다.

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컴플릿 쿠션 컴팩트 SPF50+/PA+++. 15g×2, 12만원.
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미스트. 200ml, 12만원.
아모레퍼시픽 듀얼 너리싱 립 세럼. #03 오렌지 블러썸, 14ml, 4만원.

 

LOOK 2. SOFT MATT BASE

오후만 되면 얼굴이 번들거리는 지성 피부를 가졌다면 하루 종일 보송보송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매트한 베이스 메이크업 노하우를 배워보자.

step 1 설화수 상백크림 №2 밀키 톤 업을 얼굴 전체에 얇게 발라 자외선을 차단하는 동시에 피부 톤을 균일하게 정돈한다.
step 2 과도한 유분을 덜어주고 고급스러운 윤기가 흐르는 세미 매트 피부로 연출해주는 설화수 퍼펙팅 파운데이션을 얼굴 전체에 얇게 펴 바른다.
step 3 T존과 턱, 뺨 중앙 등 피지가 많이 올라오는 부위에 설화수 퍼펙팅 파우더 01호 투명을 가볍게 발라 유분을 다시 한 번 덜어준다.

설화수 상백크림 №2 밀키 톤 업 SPF50+/PA++++. 30ml, 6만원. 50ml, 8만5천원.
설화수 퍼펙팅 파운데이션 SPF17/PA+. 35ml, 7만원.
설화수 퍼펙팅 파우더. 01호 투명, 20g, 6만5천원.

 

LOOK 3. VELVET MATT BASE

과도한 유분기 없이 보송보송하되, 벨벳 같은 광택이 돌길 원한다면 헤라 블랙 파운데이션이 제격이다.

step 1 헤라 블랙 파운데이션을 브러쉬로 얼굴 전체에 얇게 펴 바른다. 쿠션 컴팩트 퍼프로 눌러주면 파운데이션이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된다.
step 2 헤라 HD 퍼펙트 파우더 팩트 21호 내추럴 베이지를 브러쉬로 얼굴 전체를 훑듯 가볍게 바른다.
step 3 헤라 페이스 디자이닝 블러셔 #05 스컬프팅 핑크를 광대뼈를 따라 가볍게 바르면 자연스러운 홍조가 도는 동시에 피지 밸런스를 유지하는 역할도 한다.

헤라 블랙 파운데이션 SPF15/PA+. 35ml, 6만원.
헤라 HD 퍼펙트 파우더 팩트 SPF 30/PA+++. 21호 내추럴 베이지, 10g, 5만5천원.
헤라 페이스 디자이닝 블러셔. #05 스컬프팅 핑크, 10g, 4만8천원.

 

LOOK 4. TANNING GLOW

휴양지에 다녀온 것처럼 햇볕에 자연스럽게 그을린 듯한 피부를 연출하고 싶다면 헤라의 신제품 아이글로우미 컬렉션을 추천한다.

step 1 헤라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을 얼굴 전체에 얇게 펴 바른다.
step 2 헤라 아이글로우미 #02 졸리를 눈두덩과 광대뼈 앞쪽에 펴 발라 햇볕에 자연스럽게 그은 듯한 피부를 연출한다.
step 3 헤라 아이글로우미 #03 알리를 눈 아래에 살짝 터치에 그라데이션하면 메이크업에 나만의 한 끗 차이를 더할 수 있다.

헤라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 SPF25/PA++. 35ml, 6만5천원.
헤라 아이글로우미 컬러 글로우 스트로크 치크 앤 아이. #02 졸리, 3.5g, 3만8천원.
헤라 아이글로우미 컬러 글로우 스트로크 치크 앤 아이 #03 알리, 3.5g, 3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