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 후 바르면 침대에서도 향이 은은하게 퍼지길 원한다면

프라도어 퍼스웨이드 바디 오 드 퍼퓸 05. 100ml, 6만7천원.
샤워 후 바디 퍼퓸을 심장박동이 느껴지는 목이나 팔목, 데콜테에 뿌려 산뜻한 기분을 만끽해보자.
프라도어의 바디 오 드 퍼퓸은 땀 등으로 인해 몸에서 나는 불쾌한 체취를 없애는 특화된 성분을 사용한 것은 물론, 니치 프라그랑스 국제향료협회의 인증을 받은 신개념 니치 데오 퍼퓸이다. 달콤하고 쌉사름한 베르가모트와 만다린, 시간이 지날수록 은은하게 풍기는 히말라야산 시더우드와 바닐라의 포근한 향을 느낄 수 있다.

 

탄력과 보습까지, 토털 바디 안티에이징이 필요하다면

설화수 바디로션 백은향. 250ml, 6만원.
바르자마자 매화의 은은한 향이 몸을 감싸는 듯한 바디 로션. 실크 같은 제형으로
체온에 부드럽게 녹여 팔뚝이나 배 등을 마사지하며 바르면 향이 더욱 깊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구기자, 갈근, 서리태 등을 함유한 한방 복합체인 지선체™가 복부나 무릎 등 피부가 쉽게 처지는
부위의 탄력을 단단하게 잡아주고 해송자유가 보습, 윤기 강화 효과를 제공해 피부를 매끈하게 가꿔준다. 피부가 건조해 바디로션을 수시로 발라야 하는 악건성 피부라면 샤워 후 몸의 수분이 완전히 마르기 전인 3분 이내에 원을 그리며 온몸에 펴 바를 것.

 

향수를 뿌린 듯 향기로운 샤워를 만끽하고 싶다면

헤라 벨벳 나이트 퍼퓸드 샤워 젤. 270ml, 4만7천원.
자기 전 심신을 안정시키는 향초 아로마 테라피나 취향에 맞는 음악을 들으며 하는 기분 좋은 샤워로 하루의 스트레스를 푸는 홈 스파는 사시사철 반갑지만 여름엔 특히 향에 민감하기 쉽다. 헤라의 벨벳나이트 퍼퓸드 샤워 젤은 마치 향수처럼 톱, 미들, 베이스 노트의 다양한 향기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은방울꽃과 사과, 베르가모트의 상쾌한 향으로 시작해 아이리스, 머스크,바닐라 등 묵직하고 부드러운 잔향이 오랫동안 은은하게 퍼진다.

 

시간이 지나도 촉촉하고 향기로운 바디로션을 찾는다면

헤라 더 시그니처 퍼퓸드 바디 누드 로션.200ml,6만5천원.
은은한 꽃향기와 무성한 수풀에서 느낄 수 있는 신선한 풀 내음이 조화로운 향이 인상적이다. 특히 화이트 머스크 베이스 향이 시간이 지날수록 부드럽게 남아 잔향이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한 바디로션. 히비스커스 오일과 로즈 오일이 여름철 뜨거운 볕을 쬐어 건조해진 피부에 보습 효과를 제공하고
베르가모트와 블랙 커런트 추출물이 영양을 채워준다. 가볍고 산뜻한 제형으로 적은 양만 발라도 빠르게 흡수되며 피부가 끈적이지 않고 보송해 여름철 바디 케어용으로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