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낭비, 환경 오염, 동물 학대 등의 이슈들이 대두되며
#지속 가능한 패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지금,
부드럽고 따뜻한 플리스 소재
환경과 소비자를 모두 생각한
‘착한 소재’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가볍고, 부드럽고, 따뜻하고,
심지어 예쁘기까지 하니 매력적일 수밖에.

올겨울 아우터를 고민하고 있다면
주저말고 플리스 재킷을 선택해보자.

하나만 걸쳐도 힙하고 멋스러운
플리스 재킷 7가지를 소개한다.

 

 

에스이오 s/e/o
Cupid Fleece Jacket, 19만8천원

그래픽 자카드로 프린트된 큐피드가 포인트.
넓은 소매와 넉넉한 실루엣이라
두터운 이너 위에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출시 이후 재고가 계속 변동될 정도로 핫한 제품이니
에스이오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스톡 정보를 꼭 확인하자.

 

 

엘엠씨 LMC
LMC SNOW VILLAGE FLEECE JACKET blue, 24만8천원

설원이 펼쳐진듯한 그래픽 프린트가 특징.
브랜드에서 자체 개발한 보아 플리스 원단으로
뛰어난 보온성과 내구성을 지녔다.

트레이닝 팬츠나 와이드 한 데님 팬츠와 매치해
꾸민 듯 안 꾸민듯한 캐주얼 룩을 연출해보자.

 

 

더오픈프로덕트 TheOpen Product
FLEECE REVERSIBLE JACKET, MINT, 34만9천원

양면이 각각 플리스와 에코 스웨이드로 제작된 리버시블 형태로
플리스 재킷과 무통 재킷을 모두 연출할 수 있다.
크롭 기장으로 더욱 멋스럽고 힙하게 착용할 수 있는 재킷.

민트, 브라운, 베이지 3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민트, 브라운 컬러는 품절.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스톡 정보를 확인하자.

 

 

마크곤잘레스 MARK GONZALES
엔젤 보아 퀼팅 자켓 TC, 11만9천원

불규칙적인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마크곤잘레스의 플리스 재킷.

위아래로 여밀 수 있는 2way 지퍼로
여러 가지 핏을 연출할 수 있다.

충전재가 채워진 패딩을 안감으로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마하리시 by 엔드클로딩 MAHARISHI by END.
SHERPA FLEECE KIMONO MAHA OLIVE, 38만원대

100% 재활용된 소재로 제작된 플리스 재킷.

카디건처럼 걸쳐 앞 버클로 여미는 독특한 형태와
네크라인과 포켓에 더해진 배색이 눈길을 끈다.

아웃도어 제품에서 주로 찾아볼 수 있는
내부의 숄더 스트랩으로 어깨에 가볍게 걸치거나
착용하지 않을 때에는 접어서 고정할 수도 있다.

 

 

샌디 리앙 Sandy Liang
SEVEN FLEECE, $695

플리스 하나도 평범하지 않은 샌디 리앙.

부들부들한 셰르파 플리스에
나일론 소재의 포켓을 더하고,
중심엔 체크 패턴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D링 스트랩과 뒷면을 가로지르는 리플렉티브 라인으로
스트리트 한 무드까지 담아냈다.

 

 

마가린핑거스 Margarin Fingers
flower boucle jacket(cream), 19만원

귀여운 플라워 패턴 플리스에
블루 컬러 바인딩으로 포인트를 준 재킷.

스냅 버튼으로 카라를 접어 내리거나
하이넥을 연출할 수도 있다.

보온성을 높여주는 퀼팅 안감이 덧대어져
겨울 아우터로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