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 앰플 아모레퍼시픽 아떼 달바 센텔리안24 피몽쉐

1 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인텐시브 리뉴얼 앰플. 7ml×4개, 62만원. 겨울을 보내며 미세 주름이 깊어져 고민이라면 이 앰풀에 주목하자. 녹차에서 얻은 EGCG 추출물이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발휘해 눈가와 입가의 미세 주름을 완화해준다. 묽은 에센스 제형으로 피부에 산뜻하게 스며들어 매일 밤낮으로 바르기 좋다.
2 아떼 얼티밋 유스 프로그래밍 앰플. 10ml×4개, 25만원. 가벼운 에센스 제형이라 겨울철 데일리 앰풀을 찾고 있다면 제격이다. 알프스 빙하 추출물과 고산지대에서 살아남은 꽃의 효모 성분을 블렌딩해 노화를 방지하고, 밤사이 턴오버를 활성화해 푹 자고 일어난 것처럼 팽팽한 피부로 가꿔준다.
3 달바 화이트 트러플 92 어드밴스드 앰플. 12m×2개, 12만원. 건조한 날씨 때문에 아무리 좋다고 소문난 화장품을 발라도 피부가 푸석하게 갈라지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일단 바르자마자 차오르는 광채가 압권. 얼굴에 바른 후 자고 일어나면 다음 날 피부가 마치 마사지를 받은 듯 매끈하게 정돈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이탈리아산 화이트 트러플을 무려 92%나 담아 피부에 풍부한 미네랄 등 영양을 전달한다. 스포이트 용기를 돌리면 자동으로 1회 사용하기에 알맞은 양이 나와 양을 조절하기 쉽다.
4 센텔리안24 텐션-업 마이크로바이옴 앰플. 7ml×5개, 6만8천원. 오렌지색 바이옴 볼을 개봉 직전 흔들어 바르면 피부 환경을 건강하게 개선해주는 마이크로바이옴의 유효 성분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된다. 피부에 닿으면 놀라울 정도로 산뜻하게 스며들지만 촉촉한 광채는 오랫동안 남아 있어 마치 리프팅 시술을 한 듯 동안 피부가 완성된다.
5 피몽쉐 럭스 블랙 캐비어 앰플. 4ml×5개, 10만6천원. 피부에 스며들면 오일처럼 보습막이 씌워지는 느낌이 들며 얼굴 전체에 스팀광 같은 윤기가 흐른다. 바다의 보물이라 불리는 캐비아를 고도로 농축해 한파에 자극받아 나빠진 피부가 빠르게 회복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테라피스트의 리추얼 노하우를 집약한 브랜드답게 제품 본질에 집중한 군더더기 없는 패키지 또한 믿음이 간다.

혹한기 건조하고 탄력 잃은 피부를 위한 앰플

찬 바람을 맞아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는 경험이 있을 터.

급격하게 떨어지는 피부 탄력을
단번에 끌어올리고 싶다면
앰풀 한 방울의 기적을 경험해보자.

앰풀은 고가지만 하나만 사용해도
피부 컨디션이 극적으로 개선되기 때문에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다.

4주 동안 꾸준히 바르면
유효 성분이 효과적으로 침투해
혹한기에도 탄력이 탱탱하게 차오른 피부로
가꿀 수 있을 것이다.

 

탄력 앰플 오일 벨레다 라이크와이즈 허블룸 데일리 아로마 동인비

1 벨레다 석류 퍼밍 페이셜 오일. 30ml, 4만5천원대. 상큼한 향기가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든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석류씨 오일을 담아 건조한 날씨에 떨어진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푸석한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돈해준다. 제형이 가벼워 여러 번 덧발라도 번들거리지 않으며 피부 속이 건조해 얼굴이 심하게 땅기는 이들도 즉각 해결할 수 있다.
2 라이크와이즈 수퍼차지 퍼스트 오일. 30ml, 3만8천원. 겨울이라도 오일은 쓰기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 오일이 맞나 싶을 정도로 가벼운 워터 에센스 같은 제형으로 피부에 쏙 스며들어 매일 바르기 좋다. 호호바씨와 올리브 등 식물 유래 성분으로 피부 친화적인 보습막을 형성한다. 속부터 수분을 쌓아 올려 겨울철에도 은은하게 빛이 도는 건강한 피부결로 가꿔준다.
3 허블룸 비건 뷰티 오일. 30ml, 3만6천원. 헴프시드, 스쿠알란, 호호바 등 모공을 막지 않는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겨울철 자극받아 트러블이 생긴 피부에도 안심하고 바를 수 있다. 특히 헴프시드는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어 대기가 건조한 겨울에도 피부의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지켜준다. 텍스처가 가벼워 기존에 쓰던 크림이나 에센스에 섞어 바르면 보습 효과가 배가된다.
4 데일리 아로마 골든 시너지 유기농 호호바 오일. 80ml, 1만5천원. 호호바 열매를 비정제 냉압착 방식으로 추출한 100% 유기농 오일. 천연 비타민 E와 오메가-9을 풍부하게 함유해 피부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고, 독소를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피부 속 피지 구조와 유사해 보습뿐 아니라 모공과 여드름 관리에도 효과적이며, 한국비건인증원의 인증 마크를 획득해 성분에 민감한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5 동인비 1899 시그니처 오일 골드 에디션. 20ml, 12만원. 묽은 제형 속에 콕콕 박힌 진귀한 24K 순금 알갱이가 보는 것만으로도 한파에 힘을 잃은 피부에 영양을 채워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흐르는 워터 타입으로 피부에 가볍게 스며들고, 홍삼 뿌리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또한 깊은 한방 향기가 진하게 풍겨 심신이 안정되는 효과까지 발휘한다.

 

겨울철 푸석푸석하고 메마른 피부를 위한 오일

기존 스킨케어 루틴에 오일 하나만 추가해도
피부가 몰라보게 달라질 수 있다.

겨울철에는 특히 대기가 건조하기 때문에
피부의 수분이 쉽게 증발해
탄탄한 보습막을 씌우는 것이 관건.

최근 출시된 오일은
기능이 뛰어난 성분을 함유하면서
번들거리지 않는 부드러운 제형으로 선보여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다.

푸석한 겨울 피부에
오일 보습막을 씌워
한파에도 끄떡없는 ‘찐보습’ 효과를 누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