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어달리아 블루밍 에디션 글래스 샤인 립 토퍼. 5.5ml, 2만2천원. 은은하게 반짝이는 펄을 담아 투명하고 탐스러운 입술을 완성할 수 있다. 젤리처럼 쫀득한 텍스처로 바르면 입술이 촉촉해진다. 2 에르메스 뷰티 실키 블러쉬 로즈 프와브레. #37, 6g, 9만9천원. 실키한 텍스처가 피부에 부드럽게 닿으며 옅은 모브 핑크 컬러로 얼굴에 생기를 더한다. 3 헉슬리 컨디셔닝 에센스 리프레임. 60ml, 4만5천원. 모로코 선인장 발효수를 92% 함유해 메마른 피부에 바르면 즉각 촉촉해진다. 클렌징 후 스킨케어 첫 단계에 바르면 다음 단계 제품의 흡수를 촉진하는 부스터 역할을 한다. 4 샤넬 루쥬 코코 블룸. #140 얼라이브, 3g, 4만7천원. 마이크로 버블 오일을 함유해 입술이 건조해지지 않으며, 한 번만 발라도 컬러가 선명하게 발색된다. 5 루이 비통 퍼퓸 온 더 비치 콜로뉴. 100ml, 가격 미정. 서부 해안가를 따라 광활하게 펼쳐진 바다의 눈부신 풍경에서 영감을 받았다. 톡 쏘는 유자 향이 역동적인 파도를 연상시키고, 이어지는 로즈메리가 포근하게 온몸을 감싼다.
6 바이레도 프리즈믹 아이섀도우 팔레트 18컬러. 30g, 14만5천원. 독특한 일러스트가 그려진 미러 패키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실험 정신을 중시하는 브랜드의 철학을 반영해 화려한 색상으로 구성했다. 7 츠바키 프리미엄 리페어 마스크. 180g, 1만6천원. 글리세린과 진주 단백질 성분을 담아 손상되고 엉킨 모발을 부드럽게 개선해준다. 씻어낸 뒤에도 향수를 뿌린 듯 은은한 향기를 풍긴다. 8 아나스타샤 베버리 힐즈 바이 세포라 브로우 프리즈. 8g, 3만4천원. 눈썹을 원하는 방향으로 고정할 수 있는 눈썹 전용 왁스. 고정력이 강한 투명 포뮬러로 하루 종일 눈썹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9 나스 언인히비티드 블러쉬 듀오. 9.5g×2, 5만8천원대. 부드러운 장밋빛의 딥 쓰로트와 고급스러운 템티드 컬러로 구성했다. 미세한 파우더 입자가 자연스러운 광택을 입힌다.
10 마크 제이콥스 퍼퓸 데이지 스프링 오 드 뚜왈렛. 50ml, 9만3천원. 분홍 장미와 로즈우드 꽃망울을 블렌딩한 풍성한 플로럴 향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그린 카다몸을 더해 스파이시한 잔향을 풍긴다. 11 아벤느 이드랑스 에센스 미스트. 100ml, 2만원. 온천수를 82% 함유한 이드랑스 에센스를 미스트 타입으로 만들어 피부에 빠르게 수분을 충전할 수 있다. 히알루론산과 비타민 B₩E 성분을 더해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12 쏘내추럴 쏘 비건 노니 페이스 오일. 50ml, 3만5천원. 슈퍼푸드로 알려진 노니를 84% 이상 함유해 생기 있고 매끈한 피부로 가꿔준다. 점성이 약간 있는 농축된 제형으로 손에 덜어 바르면 얼굴이 오랫동안 촉촉하게 유지된다. 13 세타필 수딩 젤 크림. 226g, 2만2천원.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알란토인과 판테놀 성분이 민감한 피부를 빠르게 다독인다. 산뜻한 젤 타입 포뮬러로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끈적이지 않는다. 14 겔랑 아베이 로얄 아이 R 리페어 세럼. 20ml, 14만3천원. 위쌍 섬에서 재배한 로열젤리가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발휘해 눈가 피부를 탄탄하게 다져주고 눈매를 또렷하게 만든다.
15 더페이스샵 숲 속 친구들 손소독제. #레몬, 30ml, 1만원. 손 소독제를 귀여운 일러스트 패키지에 담았다. 가방에 걸 수 있는 고리가 달려 있어 편리하다. 16 시슬리 이지아 라 뉘 오 드 빠르퓸. 100ml, 30만원. 장미와 매그놀리아의 풍부한 플로럴 향으로 시작해 깊고 진한 파촐리와 오크로 이어져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17 베네피트 데아 리얼 마그넷. 9g, 3만8천원. 브러시에 장착된 마그네틱 코어가 속눈썹을 끝까지 위로 끌어올리는 힘을 발휘해 풍성한 컬을 완성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