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의 새로운 뮤즈, 로제

그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티파니 하드웨어 컬렉션을 착용한
모습을 종종 보여줬던
블랙핑크(BLACKPINK)의 멤버 로제(ROSÉ).

평소 그의 인스타그램을 눈여겨보신 분들이라면
로제의 티파니 사랑도 눈치채셨을 텐데요.

©Tiffany&Co.

그런 로제(ROSÉ)가
마침내 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TIFFANY&CO.)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습니다.

티파니는 로제의 대범한 성격과 개성 있는 스타일, 남다른 영향력이
티파니의 정체성과 일맥상통한다는 점을
이번 글로벌 앰버서더 선정 이유로 꼽았죠.

2021년 티파니 하드웨어 컬렉션
디지털 캠페인 모델로 활동의 시작을 알린 로제.

그는 ‘오랫동안 내 삶과 함께 해온 아이코닉 한 브랜드인
티파니의 일환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소회를 드러내기도 했어요.

로제가 모델로 활약한 티파니 하드웨어는
티파니 아카이브에 소장된 1971년도 브레이슬릿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입니다.
더불어 뉴욕만의 감성과 태도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것이 특징이죠.

파베 다이아몬드가 정교하게 세팅된
18K 옐로 및 로즈 골드 링크 네크리스를 착용한 로제.

우아하고 자신감 넘치는 그의 모습은
대담하고 강인한 티파니 하드웨어를 닮아 있네요.

©Tiffany&Co.

로제는 티파니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드웨어 컬렉션에 대한 생각과
티파니에 관한 개인적인 이야기를 공유했습니다.

로제가 사랑하는 룩은
하드웨어 컬렉션으로 연출한
화려하고도 패셔너블한 스타일.

그는 고급스러운 옐로 골드 컬러의 하드웨어 컬렉션을
선호한다고 밝히며 네크리스를 레이어링 해
스타일링하는 방법을 추천하기도 했죠.

또 로제의 첫 티파니는 중학생 시절 엄마에게
입학 선물로 받은 참 이어링이라고 하네요.

©Tiffany&Co.

‘모든 이들이 저마다 인생의 여정에 걸쳐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티파니 주얼리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이 매력적이다.’ 라고 언급한 로제의 말처럼,
티파니는 오랜 시간 모두의 추억과
함께 해온 클래식한 주얼리 브랜드가 아닐까합니다.

로제와 함께 한 티파니 하드웨어 캠페인은
티파니 공식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