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S
입술에 소량의 컨실러를 발라
톤을 정돈한 후, 틴티드 립밤을 바르면
더욱 생기 있는 컬러로 표현된다.

 

틴티드 립밤

 

1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025 서울 스칼렛, 3.2g, 4만5천원대.
한국 여성에게 영감 받은 오렌지 레드 컬러로
하나만 발라도 얼굴에 생기가 돈다.
보습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한
체리 오일을 담아 바르고 있는 동안
입술이편안하다.

 

2 끌레드뽀 보떼

립 글로리파이어. #코랄, 2.8g, 4만5천원대.
동양인의 피부 톤에 잘 어울리는 코럴 컬러로
부담 없이 바르기 좋다.
보습에 효과적인 감초 뿌리 추출물이
입술의 거친 각질을 부드럽게 가라앉힌다.

 

3 지방시 뷰티

로즈 퍼펙토. #N201, 2.8g, 4만7천원.
회색빛이 감도는 채도 낮은 핑크 컬러로
차분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풍긴다.
핑크 페퍼와 로즈 오일, 시어버터 등을
함유한 마블 텍스처가 입술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4 에르메스 뷰티

로즈 에르메스 로지 립 인핸서 로즈 아브리코테 14. 4g, 9만원.
아트 오브제처럼 아름다운
패키지로 시선을 강탈하는 립밤.
부드러운 로지 텍스처가 입술에 부드럽게 스며들고,
산뜻하게 마무리되어 여름에도 바르기 좋다.

 

5 베네피트

캘리포니아 키싱 컬러 밤. #520, 3g, 3만3천원.
망고 버터와 히알루론산을 담아
젤리처럼 탐스럽고 쫀득한 입술로 연출해준다.
투명한 텍스처가 입술에 닿으면
옅은 핑크 컬러로 물들며,
자연스럽게 혈색을 살려준다.

 

6 에스쁘아

노웨어 글로우 립밤. #코랄 듀, 4.5g, 2만원.
입술에 녹아들듯 스미는 발림성이 압권이다.
시어버터, 아르간 오일, 스쿠알렌 등
자연 유래 오일을 담아 오랜 시간
보습 효과를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