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미술관(LACMA)에서
10회 아트+필름 갈라가 열렸습니다.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는 영화 프로그램 확장을 위한
운영기금 모금을 위한 연례행사로,
패션계와 문화계 유명인사들이 모이는 자리입니다.
올해에는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공동 주최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자레드 레토, 시에나 밀러, 릴나스 엑스 등 핫한 스타들이 모인 가운데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은 셀럽은 바로 ‘오징어 게임’ 배우들입니다.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 역사상
최고 흥행작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끈 시리즈.
작품과 출연배우들의 트로피 레이스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 가운데 배우들이 모두
LACMA 갈라 행사에 참석하며 화제가 되고 있죠.

‘오징어 게임’에 특별출연한 이병헌도
개인적인 일정을 겸해서 미국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초록색 트레이닝복이 아닌 화려한 슈트를 입은 모습이 색다르네요.

또 이날 행사에는 이정재와 7년째 공개열애 중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도 참석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8년 2019년에도 이 행사에 동반참석했습니다.

올해도 두 사람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함께 입장해,
마르코 비자리 구찌 회장 등 행사에 참석한 패션피플들과 만났습니다.

이정재는 그 누구보다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LACMA 행사에도 참석하고
넷플릭스 CEO 테드 사란도스와 만나기도 했죠.
또 절친인 정우성과도 만났습니다.

국적불문 다양한 스타들이 참석하는 이번 LACMA에는
‘오징어 게임’ 배우들 뿐만 아니라,
배우 강동원, 이민호와 가수 에릭남, 스티븐연도 참석했습니다.

쉽게 만나기 힘든 스타들이 한국도 아닌
미국에서 모인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오징어 게임’으로
전세계적인 스타가 된 정호연도 화제입니다.

정호연을 팔로우해 화제가 됐던 릴나스엑스, 엘르패닝도
LACMA 에서 정호연을 만나 인증샷을 찍었죠.

또 절친으로 알려진 블랙핑크 제니와 정호연이
함께 있는 목격담도 공개돼 K팝 팬들의 관심이 높았습니다.

미국에서 벌어진 K스타들의 회동,

 

 

K콘텐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듯이
이들의 미국에서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고 있죠.
앞으로 이들의 해외활동이 더 많이 예고된 가운데,
우리를 놀라게 할 인증샷과 목격담이 쏟아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