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가 결혼 6년 만에 첫 아이를 가졌습니다.
비버 부부의 첫 아이
슈퍼스타 커플인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와 헤일리 비버(Hailey Bieber)가 첫 아이를 가졌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비버 부부는 2018년 9월 뉴욕에서 결혼한 후 약 6년 만에 마침내 첫 아이를 임신한 것인데요. 2024년 5월 10일 저스틴 비버는 임신한 헤일리 비버의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해당 소식을 전했죠.
푸른 들판을 배경으로 헤일리 비버는 화이트 드레스와 면사포를 착용하고 배가 불러온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든 임산부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모델 포스를 보여줬죠. 이와 함께 비버 부부는 결혼 서약을 다시 한번 맺으며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비버 부부를 둘러싼 불화설과 이혼설이 돌아 팬들의 걱정을 샀었는데요. 헤일리 비버의 임신 소식 공개가 해당 루머들을 모두 잠재웠죠.
저스틴 비버 ♥ 헤일리 비버
저스틴 비버는 10대 시절부터 함께 한 오랜 연인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와 열애의 마침표를 찍은 뒤 헤일리 비버를 만나 짧은 연애 후 초고속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결혼 후 저스틴 비버는 헤일리 비버와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하며 바람직한 ‘유부남의 교과서’를 보여줬는데요. 특히 팬들 사이에서는 저스틴 비버가 헤일리 비버를 만난 이후부터 안정적으로 바뀌었다며 부부를 축복했었죠.
2010년 ‘Baby’를 부르던 소년이었던 저스틴 비버가 어느덧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된다는 소식은 팬들에게 감회가 남다를 테죠. 마리끌레르 코리아가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의 첫 아이를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