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가리(Bvlgari)가 아이코닉한 옥토(Octo) 워치 컬렉션을 선보이는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6월 1일부터 12일까지 더현대서울에서 진행되는 불가리 스토어의 옥토 팝인 이벤트는 하우스의 상징적인 팔각형과 원형이 조화롭게 공존하며 정교한 스위스 워치메이킹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옥토 피니씨모(Octo Finissimo) 워치를 비롯해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옥토 로마(Octo Roma), 평소 매장에서 보기 힘든 하이엔드 워치까지 다양한 시계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죠.

불가리 옥토 피니씨모(Octo Finissimo) 컬렉션은 출시 이후 현재까지 세계에서 가장 얇은 컴플리케이션 워치 부문에서 총 9개의 세계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최근인 2024년 4월, 제네바 스프링 데이즈에서 선보인 옥토 피니씨모 울트라 COSC(Octo Finissimo Ultra COSC)는 1.70mm라는 두께를 자랑하며 불가리의 기술력과 장인 정신에 놀라움을 선사했죠. 또한 이번 이벤트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신제품 옥토 로마 오토매틱 스틸 DLC(Octo Roma Automatic Steel DLC)은 스트랩과 다이얼 등 모든 디테일이 올블랙 컬러로 출시돼 강인하면서도 스포티한 무드를 자아냅니다.


옥토 워치 팝인 이벤트 오픈 당일, 더현대서울 불가리 스토어에는 브랜드 로컬 앰버서더 세븐틴 민규가 방문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민규는 앤트러사이트 컬러의 불가리 옥토 피니씨모 카본골드 오토매틱 워치를 완벽하게 소화한 채 등장해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지금 스크롤을 넘겨 민규와 불가리의 순간을 감상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