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겨울철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포근한 침구 아닐까요? 이불 밖은 위험한 이 계절, 하루의 피로를 녹여줄 침구 컬렉션을 만나보세요.
난가 X 프라그먼트 디자인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난가가 후지와라 히로시의 ‘프라그먼트 디자인’과 함께 감각적인 침구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베개 커버, 다운 이불, 침낭, 박스시트 등 7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었는데요. 베이지와 카키 컬러로 만나볼 수 있으며, ‘FRGMT’ 문구가 트렌디한 감성을 더합니다. 실내는 물론 실외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인 것이 장점. 캠핑 마니아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컬렉션입니다.
크리스피바바


양모 침구를 고려한다면, 크리스피바바가 빠질 수 없죠. 신제품 트리니티 캐빈 블랭킷은 100% 호주산 천연 양모로 제작되어 추운 겨울에도 완벽한 보온성을 자랑합니다. 따뜻한 베이지 컬러에 잎사귀로 포인트를 준 세인트 그리그는 겨울철 침실에 활기를 불어넣는 인테리어 효과까지 톡톡히 발휘합니다. 크리스피바바의 제품으로 자연스럽고 생동감 있는 인테리어를 연출해 보세요.
테클라


덴마크 감성을 담은 테클라는 친환경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홈 패브릭 브랜드입니다. 이곳의 겨울 침구는 오가닉 코튼 겉감과 부드러운 거위 털 충전재로 제작되어 가벼우면서도 놀라운 내구성을 자랑하는데요. 이불과 베개 하나만으로도 고급 호텔 같은 침실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자리아


폴란드 1등급 구스솜털로 제작된 자리아의 침구는 뛰어난 보온성과 복원력이 돋보입니다. 폭신한 촉감으로 수면의 질을 높여주며, 국내 최초로 헬시다운 인증을 받았다는 점 또한 인상 깊죠. 비건 구스 이불 라인업까지 갖추고 있어 지속 가능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