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세 편의 작품을 들고 처음 내한한 세계적 공연 예술가 키아라 베르사니. ‘골형성부전증이 있는 키 98cm의 예술가’라는 납작한 말로는 다 할 수 없는 그의 이야기를 마리끌레르 코리아가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상대를 꿰뚫어 보는 형형한 눈동자와 전염성 있게 까르르 울리는 웃음소리. ‘정치적인 몸’으로 관객의 영혼을 두드리는 예술가, 키아라 베르사니와 나눈 대화를 지금 영상으로 만나 보세요.

키아라 베르사니와 나눈 대화 전문은 아래 기사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