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멤버 아이엔(I.N)을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했습니다.


아이엔은 작년 9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보테가 베네타의 25 여름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하며 하우스와 처음 인연을 맺었는데요. 이번에 앰버서더로 발탁되며 더욱 단단히 손을 잡았습니다. 아이엔은 “평소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한 분야를 완벽하게 익히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헌신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보테가 베네타의 뛰어난 장인 정신과 철학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하우스를 대표하고 비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기대됩니다.”라며 앰버서더 선정 소감을 밝혔습니다.
아이엔은 스트레이 키즈의 막내로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안아줄게요(Hug Me)’와 ‘HALLUCINATION’ 등 솔로 곡 작사·작곡에도 참여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도 입증했죠. 그의 이러한 모습은 ‘탁월함’과 ‘혁신적인 창의성’에 대한 헌신이라는 보테가 베네타의 핵심 가치와도 공명합니다.
최근 아이엔은 보테가 베네타와 함께 마리끌레르 코리아 2월호 표지를 장식하며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본격적인 활약을 시작했습니다. 곧 마리끌레르 코리아 웹사이트와 SNS를 통해 추가로 공개될 그의 모습도 놓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