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5년 로마에서 시작된 펜디.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2025 봄-여름 컬렉션에서는 의상부터 기법, 장식에 이르기까지 1920년대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시즌 가장 주목해야 할 아이템은 25년 만에 돌아온 ‘맘마(Mamma)백’입니다. 1997년, 바게트 백에서 영감받은 맘마백은 출시와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으며 메종의 아이코닉한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새로워진 맘마백은 부드러운 나파 가죽과 FF 로고 버클, 그리고 넉넉한 수납공간이 특징입니다. 라지, 미디엄, 스몰 총 세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어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고를 수 있죠. 맘마백 이외에 백에 개성을 더해줄 백 참과 스몰 사이즈로 새롭게 출시한 피카부 소프트 백, 그리고 레드 윙(Red Wing)과 협업한 슈즈까지. 펜디의 2025 봄-여름 컬렉션 신제품을 지금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