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1837년 설립 이래 프랑스의 장인정신을 이어가며 아름다운 오브제를 창조해 오고 있는 에르메스가 새로운 텍스처의 ‘루즈 에르메스’ 컬렉션 ‘실키 립스틱 샤인’을 선보입니다.

2020년 입술의 아름다움을 위한 오브제와 액세서리를 처음으로 선보였던 에르메스 뷰티 매띠에, ‘루즈 에르메스’의 두번째 장을 여는 ‘실키 립스틱 샤인’ 컬렉션. 이번 컬렉션에서는 기존의 매트 및 새틴 텍스처에 새로운 글로시 피니시를 더해 에르메스 립스틱 컬렉션의 세계를 한층 확장시는데요.

에르메스를 대표하는 실크 소재에서 영감을 받은 ‘실키 립스틱 샤인’은 우아하고 세련된 실크 텍스처를 고스란히 담아 입술 위에 가볍게 스며들며 자연스러운 광채와 깊이감 있는 컬러를 연출하죠.

이번 컬렉션은 섬세하게 조율된 14가지 기본 컬러와 3가지 리미티드 에디션 컬러로 구성되었는데요. 루즈 에르메스를 상징하는 5가지 컬러인 루즈 까자크, 루즈 아쉬, 루즈 아마존, 로즈 브와제, 로즈 에삐쎄를 새로운 글로시 피니시로 재해석해 선보입니다. 마치 실크처럼 부드럽게 스며드는 텍스처와 세련된 광택이 매력적이죠.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3가지 리미티드 에디션 컬러는 에르메스 뷰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그레고리스 피르필리스가 빛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상상하며 탄생시킨 컬러인데요. 실크처럼 부드러운 텍스처가 입술에 닿는 순간 화사하고 반짝이는 컬러감을 선사하죠.

©에르메스

에르메스 뷰티 오브제 크리에이터 피에르 아르디가 디자인한 ‘실키 립스틱 샤인’은 기존 루즈 에르메스의 메탈 텍스처와 엑스 리브리스 모티프를 유지하면서도, 더욱 슬림하고 길어진 실루엣으로 우아함을 극대화했습니다. 또한 루즈 아쉬 컬러의 캔버스 파우치가 컬렉션의 정수를 완성했죠.

리미티드 에디션의 3가지 패키지는 소재, 금속, 컬러의 공존이 돋보이는 독창적인 디자인이 특징인데요. 프리즘이 반사하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컬러 조합이 소장욕을 자극하고, 에르메스 특유의 상큼한 오렌지색 파우치가 더해져 유쾌한 여름의 감성과 세련된 개성을 더욱 강조합니다.

에르메스 향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크리스틴 나이젤이 루즈 에르메스 컬렉션을 위해 조향한 아르니카, 샌달우드, 설탕에 절인 안젤리카 꽃의 향을 루즈 에르메스에 그대로 담았는데요. 완벽한 향기의 루즈 에르메스는 바르는 사람으로 하여금 더욱 깊은 감각을 느끼게 하죠.

섬세하고 실키한 제스처로 에르메스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실키 립스틱 샤인 컬렉션은 에르메스퍼퓸 매장(신세계백화점 본점/강남점/타임스퀘어점/경기점/대전점/대구점/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본점/잠실점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더현대 서울)과 에르메스 부티크 매장(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온라인몰(에르메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S.I.빌리지, SSG.COM, 롯데백화점몰, 더현대닷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