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정규 앨범 ‘루비’를 발매하고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인 제니. 최근에는 LA에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요. 긴 생머리와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 블랙 미니스커트, 블루 계열의 스타킹에 루비 빛의 구두를 매치했는데요. 눈에 띄는 아이템이 무테 선글라스였습니다. 밀레니얼 무드를 자아내는 요소로 작은 디테일이지만 큰 효과를 발휘하고 있네요. 

전지현

파리에서 열리는 루이 비통 쇼에 참석하기 위해 공항에 등장한 전지현. 블랙 앤 화이트로 스타일링한 룩을 선보였는데요. 화이트 카디건과 블랙 와이드 팬츠를 매치하고 액세서리로 블랙 비니와 백, 선글라스, 스카프를 더했습니다. 편안한 룩에 포인트로 활용한 선글라스는 캣 아이 프레임으로 만들어 릴랙스한 무드에 긴장감을 더해주는 역할을 담당했죠.

엘사 호스크

독특한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데일리웨어로 스타일링하고 싶다면 엘사 호스크를 참고해 보세요. 그는 곤충의 눈 같기도 하고 고글 같기도 한 독특한 선글라스를 착용했는데요. 미니멀한 프레피 룩 스타일의 프라다 룩에 매치하니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며 트렌디한 데일리 룩을 완성했네요. 

이다

항상 세련된 룩을 선보이는 인플루언서 이다. 그녀의 스타일링 사전에는 실패란 없어 보이는데요. 지금 계절에 입기 좋은 가죽으로 만든 트렌치코트에 그레이 칼라 티셔츠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에포트리스 시크 룩을 완성했습니다. 베이식한 아이템으로 스타일링한 것처럼 보이지만 소재나 실루엣에 변화를 준 아이템을 균형 있게 매치했는데요. 직사각형의 고글 형태 프레임의 선글라스가 룩을 더욱 시크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