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부터 12일까지 구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가 영화롭게 물듭니다. 구찌와 백상예술대상이 함께한 ‘구찌 임팩트 어워드’를 기념하는 ‘루프탑 시네마’가 열리기 때문이죠. 이번에는 백상예술대상 심사위원이 ‘희망을 향한 항해’라는 주제로 큐레이션 한 한국 영화를 상영하는데요. 올해 구찌 임팩트 어워드 수상작인 <아침바다 갈매기는>이 첫날 상영되며 행사의 막을 열었습니다. 작품성은 물론, 사회적 메시지와 예술적 깊이를 아우르는 영화를 통해 구찌의 감각적인 시선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도심 속에서 예술을 향유하는 순간의 정취를 영상으로 만나 보세요.
*본 행사는 사전 초정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