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GUCCI)

구찌 는 1921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세계 럭셔리 패션을 선도하고 있다. 오늘날 하우스 100주년에 이어, 창의성, 이탈리아 장인정신, 혁신성을 통해 럭셔리의 의미를 계속해서 재정립해 나간다. 또한 구찌는 패션, 레더 제품, 주얼리, 아이웨어 분야에서 세계정상에 있는 케링 그룹(Kering Group)의 일원이다.

구찌는 이탈리아의 패션 디자이너 구찌오 구찌(Guccio Gucci)가 피렌체에서 설립하며 시작되었다. 1897년 런던의 최고급 호텔 사보이 호텔에서 일하던 구찌오는 상류층 손님들의 고급 가방에서 영감을 얻고 1902년 고향 피렌체로 돌아가 가죽공방 기술을 배우기 시작했다. 이후 1921년 피렌체에 자신의 이름을 딴 가죽 용품과 작은 가방을 취급하는 첫번째 구찌 매장을 오픈하였다. 1930년대에는 상품라인을 더욱 확장하여 다양화 시켰으며 구찌의 주 고객층인 귀족들의 승마 용품에 대한 수요로 인해 독특한 홀스빗 아이콘을 개발하게 된다. 1938년에는 이탈리아 쇼핑 중심지 로마 콘도티 거리에 매장을 열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패전국이던 이탈리아의 자재 공급에 어려움을 겪자 많은 가죽 업체들이 문을 닫았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첫째 아들 알도 구찌는 일본에서 수입 가능하던 대나무로 제품을 만드는 아이디어를 내놓았고 이를 계기로 구찌를 상징하는 여러 제품 중 최초의 제품이 된 “뱀부 백”을 만들게 된다. 대나무 백은 당시 귀족과 유명인사의 애장품으로 자리매김하였고 오늘날까지도 애장품으로서 인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뱀부 백은 현재도 구찌를 상징하는 가방이다. 가방 외에도 시계, 벨트, 손잡이 등 여러 곳에서 활용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1951년에는 말 안장에서 영감을 얻은 그린, 레드, 그린으로 이루어진 삼선 마크 “더 웹”을 개발했다. 오늘날에도 구찌의 트레이드 마크로 활용되고 있는 디자인으로 가방, 신발, 벨트, 악세사리 등 온갖 곳에서 활용되는 구찌를 상징하는 디자인 중 하나이다. 1953년 창업주 구찌오 구찌가 사망하고 셋째 아들 알도 구찌와 넷째 아들 로돌프 구찌가 경영권을 나눠 가졌다. 알도 구찌는 특유의 감각으로 구찌의 성공을 계속해서 이어갔다. 아버지 구찌오 구찌에서 영감을 얻은 맞물린 GG 로고를 개발해 세계적 기업으로 이름을 알리는데 기여했고, 현재의 구찌 로고로도 사용되고 있다. 이후 런던, 파리 및 베벌리 힐스에 매장이 들어섰다. 1970년대에는 아시아 진출도 본격화해 도쿄와 홍콩에 매장을 오픈했고, 1977년 60년대에 오픈했던 베벌리 힐스 매장을 구찌 미술관으로 재개관했다. 1981년에는 피렌체에서 창사 이래 최초로 런웨이 패션쇼를 개최하였다.

1987년 바레인에 본사를 둔 투자회사 Investcorp가 구찌의 지분을 인수하기 시작하여 90년대 초반에는 결국 구찌의 전체 지분을 차지하였다. 이렇게 1994년 가족 경영 체제를 탈피한 후 톰 포드가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변호사 출신 도미니코 드 솔레가 구찌의 CEO로 임명되었다. 톰 포드는 로고, 홀스빗 등 구찌의 전통적인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큰 성공을 이뤘다. 새로워진 구찌는 대중에게 어필했고 1998년 유럽언론협회의 올해의 유럽 기업에 선정되기도 한다. 톰 포드 이후 단순히 디자인만 하는 수석 디자이너 개념에서 매장, 광고, 제품 등 회사 이미지 전체를 전두지휘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라는 직위가 유행하게 되었다. 1999년 PPR(Pinault-Printemps-Redoute)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단일 브랜드 회사에서 복수 브랜드 그룹으로 전환되었다.

2004년 톰 포드는 구찌를 떠나게 되었고 프리다 지아니니가 2006년 그 자리를 대체하였다. 프리다 역시 구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4년간 46% 매출 신장을 기록하였으며, 2007년 닐슨의 세계에서 가장 갖고 싶은 명품 브랜드에 선정되었다.

2015년 새로운 수장 자리에는 마르코 비자리와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영입되었고 비자리는 스텔라 맥카트니와 보테가 베네타를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업계에서 이미 유명한 인물이었지만 무명이던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임명은 파격 인사였다. 미켈레의 새로운 컬렉션이 발표된 이후 구찌는 업계의 눈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기존의 올드하고 식상한 이미지를 완전히 바꿔 화려하고 자유분방한 신세대적인 구찌를 내놓았다. 다소 매너리즘에 빠졌던 브랜드 전반의 이미지를 과감하게 바꾸면서 스트릿 패션, 힙합 패션 등지에서 큰 인기를 끌며 가장 핫한 명품 브랜드 중 하나로 올라섰다. 세계적으로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들을 통해 캐주얼하면서도 젊은 감성의 독특한 디자인이 입소문을 탔고, 이후로도 구찌는 여타 패션 하우스와는 다른 행보를 보여주었다.

예전에는 루이 비통, 샤넬과 같이 여성이 주로 찾았지만 남성의 구매욕을 이끈 지갑, 티셔츠, 신발 등 힙한 스타일의 디자인이 시즌별로 나와 남성층을 많이 유입시킨 것도 좋은 요인 중 하나이다. 2010년대 중후반 들어 많은 럭셔리 브랜드들이 로고를 변경하였는데 2020년 11월 구찌도 100주년을 두 달 앞두고 기존의 로고만 지킨채 기존의 흰색 쇼핑백 패키징을 전부 그린으로 변경하였다. 2021년에는 100주년을 맞아 발렌시아가와 서로의 디자인을 도용하는 방식의 작업을 하며 최초로 두 하우스가 전부 100년이 넘은 유서깊은 럭셔리 브랜드끼리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성사시켰다. 브랜드 패키징 뿐 아니라 롤러장을 연상시키는 미러볼 느낌의 인테리어를 최근 오픈한 구찌 가옥이나 해커 프로젝트 팝업스토어 등에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70년대 무드를 한껏 높이며 역사적인 100년에 맞추어 또 한번 새로운 이미지 변화를 주었다.

구찌 백 베스트 셀러

뱀부 1947 : 1947년 0633이라는 모델 넘버로 처음 출시되어 구찌의 상징 요소중 하나인 대나무 핸들이 달린 구찌의 대표 핸드백이다. 뱀부백은 90년대에 단종되었었으나, 2010년 디자이너 프리다 지아니니에 의해 다시 출시된 가방으로 2022년 초에는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재해석하여 현대적인 디자인 포인트가 추가되어서 리뉴얼 되었는데, 가방 자체의 디자인과 기본 크로스 스트랩 등은 동일하지만 구찌의 상징 요소중 하나인 삼색 WEB 크로스 스트랩이 추가되었고, 미니와 스몰 사이즈가 추가되었다.
다이애나 백 : 이 가방을 즐겨들었던 다이애나 스펜서의 이름을 따와서 이름이 지어진 가방이다. 원래는 구찌에서 가장 고가 가방 라인업인 뱀부 백의 대나무 핸들을 가져와서 제작된 가방이며, 뱀부백의 또다른 컬렉션 버전으로 1991년에 출시되었었던 가방이다. 이후 2021년 알레산드로 미켈레에 의해 현대적인 감성으로 다시 해석돼서 출시된 가방으로 구찌에서는 꽤나 상징성 있는 가방중 하나이다.
1955 홀스빗 : 구찌에서 가장 밀어주는 미니백 라인으로 더블 링 및 바 디자인이 특징적인 구찌 홀스빗 1955 라인이며, WOC, 탑핸들, 버킷백, 숄더백 등 다양한 형태로 나오고 있다. 위 사진속 제품은 가로로 긴 형태로 나온 EAST WEST 홀스빗 숄더 백이다. 그중에선 탑핸들이나 숄더백이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이다. 국내에선 아이유가 1955 홀스빗 핸드백을 들고다녀서 주목 받기도 했다.
홀스빗 체인 : 2023년에는 2000년대에 인기를 끌었던 맥스 사이즈 홀스빗 장식의 홀스빗 체인 백이 다시 출시되었다.
블론디 백 : 얇은 클러치백에 체인을 달아둔듯한 느낌의 숄더 백이다.
더 재키 1961 백 : 1961년 출시된 가방으로 1960-70년대 구찌를 상징하는 가방이다. 당시 미국 영부인이던 재키 케네디 여사가 가장 즐겨들었던 핸드백으로, 2020년에 리뉴얼 출시되었다.
디오니서스 백 :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데뷔 작품이나 다름이 없는 가방으로 2015년 출시되어 마틀라세 숄더 백과 함께 많은 인기를 받은 가방이다.
마몽 마틀라세 백 : 디오니서스와 함께 2010년대 중후반에 가장 인기 있었던 구찌 가방이다.

구찌 슈즈 베스트 셀러

구찌 롸이톤 스니커즈 : 2018년도 어글리 슈즈의 유행으로 발렌시아가 트리플 s의 대항마 격으로 뜨기 시작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인기를 얻었다. 적당한 무게와 부드러운 착화감이 일품으로 트리플 s가 한물 갔다고 평가받는 2022년 현재 시점에도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띠로고’라 불리는 위 사진 모델과 ‘더티’ 모델이 인기가 많다. 그 외 사각로고, 입술로고, 스트로베리 컬렉션, 도라에몽 콜라보, 디즈니 콜라보, MLB 콜라보 등 일일이 열거하기 힘든 수많은 모델들이 있다. 일단 구찌 코리아의 공식 한글명은 롸이톤이지만 보통 라이톤이라고 많이 불린다.
구찌 청키 스니커즈 : 높이가 5.5cm로 굽이 꽤 있는 스타일의 스니커즈로 남녀 공용 제품이다.
구찌 GG 슬링백 펌프스 : 여성 슬링백으로 여러가지 소재로 출시된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수지가 신고 나와서 주목받았었다.
구찌 MAC80 스니커즈 : 측면에 인터로킹 GG 로고가 자수로 각인된 레트로 감성의 스니커즈이다. 다른 구찌의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색상 조합으로 출시 되었다.
구찌 에이스 스니커즈 : 2017년 발매된 이후 구찌의 간판 모델로 자리잡았다. 그만큼 큰 인기를 얻었으며 웹 라인이 기본 디자인이다. 기본 디자인에 다양한 동물, 식물, 문양 등을 더해 다양한 바리에이션으로 출시되었다.

구찌 립 메이크업 제품

립밤 : 입술 본연의 부드러움과 텍스처를 살려주는 하이드레이팅 밤으로 투명한 피니시의 인헨싱 립밤으로 끈적이지 않는 가벼운 포뮬러로 발림이 부드럽고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는 촉촉한 피니쉬를 갖은 제품이다.
쉬어 립스틱 : 반짝이는 피니시의 쉬어 립 컬러로 빛나는 발색과 가벼운 텍스처의 팝 컬러가 매력적인 립스틱이다. 촉촉한 포뮬러로 발림성이 부드럽고 편안하며 가볍게 밀착해준다.
글로우 & 케어 : 촉촉한 글로우 피니시의 글로우 & 케어 립 컬러로 오랜 지속력을 자랑하는 새로운 글로우 피니쉬와 수분을 듬뿍 머금은 포뮬러 제품이다. 입술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볼륨감과 도톰함을 더해주는 크리미한 텍스쳐를 갖고 있다.
사틴 립스틱 : 사틴 피니시의 인텐스 립 컬러로 편안하게 오래 지속되는 사틴 피니쉬와 강렬한 컬러가 매력적인 크리미 립스틱이다. 촉촉한 포뮬러로 발림성이 부드럽고 편안하며 가볍게 밀착시켜준다.
매트 립스틱 : 매트 피니시의 발색력 좋은 컬러로 벨벳 느낌의 매트 피니쉬와 강렬하고 선명한 컬러가 매력적인 매트 립스틱이다. 촉촉한 포뮬러로 컬러의 선명한 발색을 돕는 가벼운 피니쉬를 갖은 제품이다.
리퀴드 매트 립스틱 : 묻어나지 않는 소프트 매트 피니시 립 컬러로 한 번만 발라도 우수한 발색력과 매트한 피니시가 돋보인다. 스킨 케어 성분 조합으로 만들어졌으며, 입술에 바르면 크림이 파우더 텍스처로 변하면서 가볍게 발리는 제품이다.

구찌 아이 메이크업 제품

팔레트 드 보떼 콰티오 : 새로운 팔레트 드 보떼 콰티오는 아이, 립, 그리고 치크를 위한 네 가지 색으로 구성된 팔레트로 더욱 다양한 메이크업을 가능하게 합니다. 부드러운 느낌부터 세련된 스타일까지 직관적인 포뮬러와 창의적인 컬러의 무궁무진한 조합으로 어떤 룩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팔레트 보떼 데 쥬 아이섀도우 플로랄 : 꽃의 아름다운 색채에 경의를 표하는 팔레트의 다양한 컬러로 매일 새로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펠트팁 아이라이너 : 완벽한 아이섀도우 룩이나 그래픽 효과를 단독으로 연출할 때 스틸로 데피니션 옵스꿔흐로 다양하게 표현해 개성을 살리며 워터 프루프 및 롱 래스팅 포뮬러로 우수한 발색의 블랙 컬러와 강렬한 사틴 피니시를 선사한다.
롱 라스팅 콜 라이너 : 롱 래스팅 및 워터푸르프 메이크업이 가능한 구찌 스틸로 꽁뚜르 데 이으 롱 라스팅 콜 라이너. 볼드하면서도 선명한 컬러 덕분에 강렬한 언더 라인 및 캣 아이 등의 다양한 스타일을 손쉽게 표현할 수 있으며, 눈두덩이 전체에 발라 아이 섀도우와 같은 효과를 연출할 수도 있다.
아이브로우 펜 : 삼각형 모양의 얇은 펜슬과 반대쪽 끝의 가는 스풀리 브러시로 이루어진 듀얼 디자인의 스틸로 아 쑤르씰 워터프루프 아이브로우로 정교하고 빠르게 자연스러운 눈썹 연출이 가능하다. 쉽게 블렌딩되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워터프루프 포뮬러로 바른 후에는 번지지 않는 제형이 특징적이다.
아이브로우 펜슬 : 가벼우면서도 블렌딩 효과를 주는 구찌의 크레이용 데피니씨옹 쑤르씰(Crayon Définition Sourcils) 아이브로우 펜슬로 또렷한 눈썹을 연출해줄 수 있다.
구찌 옵스뀌흐 마스카라 : 짙은 블랙 색상은 속눈썹을 감싸 올리며 탄탄한 형태로 잡아주어 오래 지속되는 풍부한 볼륨감과 길이를 연출한다.

구찌 페이스 메이크업 제품

블러시 드 보떼 : 구찌 뷰티가 순수하고 창의적인 표현을 위해 만들어진 하우스 최초의 파우더 블러셔, 구찌 블러시 드 보떼를 선보인다. 부드럽고 생동감을 주는 이 멀티 유즈 블러셔는 볼과 눈가에 발라 가벼운 컬러를 더하거나 과감한 터치를 더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일루미나떼 드 보떼 : 피부를 환하게 만들어주는 리퀴드 하이라이터인 일루미나떼 드 보떼는 맨 얼굴에 발라도 되고, 파운데이션이나 프라이머와 섞어 발라도 되는 멀티 유즈 포뮬러다. 골드 빛이 모든 피부 톤을 건강하게 보이도록 만들어 준다.
구찌 에떼르니떼 드 보떼 파운데이션 : 구찌 뷰티에서 단 한 방울로도 완벽하게 커버되며 24시간 동안 흘러내림 없이 높은 커버력을 자랑하는 구찌 에떼르니떼 드 보떼 파운데이션을 선보인다. 가벼운 포뮬러가 수분을 공급해주며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며 피부에 광채와 편안함을 선사하는 매트한 마무리를 통해 자연스러운 혈색을 표현할 수 있다.
너리싱 밤 : 메이크업 고정 또는 수정 시 모두 활용 가능한 봄 너리싱 유니베셀 멀티 유즈 밤. 다양한 방식으로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게 만들어진 이 밤은 입술에 영양을 공급하거나 건조한 피부를 해결해 준다.
구찌 뷰티 미스트 : 진정 및 보호 성분과 함께 보습 효과도 있는 브륌 드 보떼 미스트.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유즈 미스트로 메이크업 전이나 메이크업 고정 시에 또는 언제든지 수분을 피부에 공급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세럼 드 보떼 실크 프라이밍 세럼 : 실키한 텍스쳐, 탄력, 즉각적인 수분을 선사하는 ‘세럼 드 보떼 플루이드 수아이유 실크 프라이밍’ 세럼은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풀 메이크업을 위한 베이스로 사용 가능하며 광채가 나는 내추럴한 피니시를 연출해 준다.
세럼 드 보떼 매티파잉 프라이머 샤인 컨트롤 안티 브리앙스 : 구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매티파잉 프라이머를 만나보세요.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여주는 동시에 함유된 스킨 케어 성분이 피부에 건강한 광채를 선사한다. 피부에 닿는 순간 즉각적으로 산뜻한 느낌이 드는 세럼 드 보떼 매티파잉 프라이머는 모든 피부 타입에 적합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에끌라 드 보떼 에페 뤼미에르 멀티 유즈 젤 글로스 : 에끌라 드 보떼 에페 뤼미에르는 찬란한 빛이 나는 멀티 유즈 페이스 글로스로 아이, 립, 치크를 촉촉하고 윤기 나게 만들어 화사하게 마무리 해 준다.
뿌드르 드 보떼 마뜨 나뛰렐 뷰티 파우더 : 가볍게 덧바를 수 있는 파우더로 자연스러운 피니시와 균일한 피부톤을 연출합니다. 뿌드르 드 보떼 라인은 가벼우면서도 부드러운 텍스처가 특징이다.

구찌 향수 컬렉션

구찌 플로라 : 팝 문화와 일본 특유의 귀여운 감성으로 가득한 핑크 톤의 세상을 향한 여정을 이어가는 구찌 플로라 고저스 자스민은 희망찬 꿈이 펼쳐지는 순간으로 발전하는 순수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수백만 장의 앨범 판매 기록을 보유한 작곡가이자 트렌드를 이끄는 아티스트인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가 출연한 캠페인을 통해 선보이는 이 스토리는 아티스트 페트라 콜린스(Petra Colins)가 촬영하고 디렉팅한 것으로, 맛있는 향에서 영감을 받은 상상을 풍부하게 묘사한다. 자유와 평온한 기쁨을 주는 밝은 느낌을 담아낸 구찌 플로라 골저스 자스민의 향은 그랑디플로룸 자스민에서 추출했다. 샌달우드와 벤조인으로 블렌딩된 베이스 노트의 마음을 진정시켜 주는 향이 향수를 뿌리는 사람의 피부에 고유하게 스며들면서 만다린 에센스와 매그놀리아 향이 담긴 노트가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향을 선사한다.
구찌 블룸 : 달빛이 이끄는 자석 같은 힘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구찌 블룸 오 드 퍼퓸 인텐스, 블룸 오리지널을 새롭게 해석해 꽃으로 가득 찬 마법의 정원이 떠오르는 구찌 블룸 오 드 뚜왈렛, 감독이자 배우인 안젤리카 휴스턴(Anjelica Huston), 싱어송라이터 플로렌스 웰츠(Florence Welch), 배우 겸 인 조디 터너 스미스(Jodie Turner-Smith), 디자이너 수지 케이브(Susie Cave) 등 현대적인 네 여성이 등장하는 몽환적인 캠페인으로 새로운 향기를 선보인다. 그리스 신들의 음료에서 이름을 딴 생기 있는 이 플로라 향수에는 구찌 블룸 향수와 진귀한 벨베티 오리스를 블렌딩하여 싱그러움을 선사하며, 다마스크 로즈로 따뜻하고 풍성한 장미 향과 약간 알싸하면서도 꿀 같은 향을 낸다.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지휘 아래 마스터 조향사 알베르토 모리야스(Alberto Morillas)가 제작한 Gucci Bloom은 그 이름에서도 느껴지듯 다채로운 꽃들이 만발한 생명력 넘치는 정원의 풍성한 향을 담고 있다.
구찌 길티 : 다채로운 향이 조화를 이루며 전통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와 사랑을 담아낸 구찌 길티 오 드 퍼퓸으로 열정을 현대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구찌가 클래식 구찌 길티 뿌르 옴므와 뿌르 팜므의 향과 패키지를 더욱 특별하게 재해석해 선보인다.
구찌 메모아 뒨 오더 : 구찌의 첫 번째 유니버셜 향수로 젠더와 시간을 초월한 구찌 메모아 뒨 오더(Mémoire d’Une Odeur)는 로만 카모마일과 인디언 코럴 자스민을 블렌딩하여 미네랄 아로마틱(Mineral Aromatic)계열의 향수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