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햇살을 머금은 듯 화사한 광채 피부를 선사할 샤넬의 베이스 메이크업 베스트 듀오, ‘에끌라 프리미에 라 바즈 메이크업 베이스’와 ‘레 베쥬 쿠션’.

(위부터) CHANEL 에끌라 프리미에 라 바즈 메이크업 베이스. 30ml, 9만2천원.
레 베쥬 쿠션. 15g, 10만8천원. 리필, 7만7천원.

햇빛이 강렬한 여름이라고 보송한 매트 베이스만이 해법은 아니다. 자신의 피부와 취향에 맞춰 적당한 글로가 감도는 피부로 표현하면 보다 건강한 느낌을 줄 수 있는 것은 물론, 화장을 수정할 때도 뭉치지 않고 깔끔하게 정돈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샤넬은 올여름 햇살을 머금은 듯 화사하면서 광채가 감도는 피부로 표현해줄 베이스 메이크업 베스트 듀오로 ‘에끌라 프리미에 라 바즈 메이크업 베이스’와 ‘레 베쥬 쿠션’을 추천한다.

더운 날씨에도 온종일 화사하고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에서 ‘복숭아 메베’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샤넬의 스테디셀러인 에끌라 프리미에 라 바즈 메이크업 베이스를 꼭 발라보길. 피부에 투명하고 섬세한 장밋빛 생기를 더해 주는 에끌라 프리미에 라인의 메이크업 베이스로, 프리미에르 플라워 추출물과 순도 높은 니아신아마이드 성분을 포함한 업그레이드된 스킨 케어링 베이스. 습도 높은 환경에서도 피부를 편안하게 지켜주는 떼르말 콤플렉스를 함유해 덥고 습한 날씨에도 생기 있게 빛나는 피부 광채를 유지하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이다. 건조한 피부를 위한 ‘라 바즈 메이크업 베이스’와 과도한 유분과 모공이 문제가 되는 지성 피부를 위한 더 가볍고 산뜻한 포뮬러의 ‘라 바즈 메이크업 베이스 라이트’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해 개개인의 피부 타입과 고민에 맞춰 골라 쓸 수 있는 점도 눈여겨볼 포인트!

해 질 무렵의 찬란한 빛에서 영감 받은 리미티드 슬리브로 소장가치를 더한 CHANEL 레 베쥬 쿠션 리미티드 에디션.
15g, 11만4천원. 리필, 7만7천원.

피부 바탕을 화사하게 밝혔다면 이제 피부를 균일하게 커버하고 촉촉한 글로를 입힐 차례.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살려주는 초밀착 글로 쿠션, 레 베쥬 쿠션으로 결점을 가리고 피부 톤을 균일하게 정돈해보자. 2017년 출시 직후부터 샤넬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레 베쥬 쿠션은 자스민 추출물과 오일을 풍부하게 함유한 고보습 포뮬러로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과 상쾌한 기운을 선사한다. 하루 종일 은은한 글로가 유지되는 건 물론, SPF 40/PA+++의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갖춰 여름철 피부 보호에도 제격인 아이템. 여덟 가지 셰이드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본인의 피부 톤에 꼭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으며, 처음 메이크업을 할 때는 물론 열감이 올라오는 한낮에 산뜻한 터치업 용도로도 제격이다. 올해 레 베쥬 쿠션은 레 베쥬 라인의 리미티드 에디션인 ‘레 베쥬 골드 아워 컬렉션’으로 선보여 더욱 특별하다. 해 질 무렵의 찬란한 빛에서 영감 받은 컬렉션의 테마를 담아내 레 베쥬 골든 아워 컬렉션의 정수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리미티드 슬리브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샤넬의 베이스 메이크업 베스트 듀오인 에끌라 프리미에 라 바즈 메이크업 베이스와 레 베쥬 쿠션으로 올 여름 강렬한 태양 아래서도 고급스럽고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를 가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