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의 새로운 폴리크로마 컬렉션을 선보이는 이탈리아 타오르미나 현장에서 포착된 리사.
리사 in 이탈리아 타오르미나
이탈리아 타오르미나에서 선보인 다채로운 색감의 새로운 불가리 하이 주얼리 컬렉션. 불가리(Bvlgari)의 새로운 ‘폴리크로마(Polychroma)‘ 컬렉션을 선보이는 특별한 자리를 위해 블랙핑크 리사가 이탈리아 타오르미나를 방문했습니다. 투명한 옐로 다이아몬드가 섬세하게 세팅된, 뉴 폴리크로마 컬렉션의 세르펜티 네크리스를 착용한 리사가 등장하자 갈라 디너 현장이 술렁였죠.


프리앙카 초프라, 유역비 등 글로벌 앰버서더들과 함께 특별한 게스트로 초대된 리사. 유서 깊은 티메오 호텔에서 디너 행사를 마치고 자리를 이동한 곳은 다름 아닌 타오르미나를 대표하는 건축물인 원형 극장(Teatro Antico di Taormina). 반원형 형태의 극장이 해안절벽과 바다 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이 곳은 로마 시대에는 검투사 결투를 위한 극장으로, 현재는 공연 등 문화 행사를 위해 활용되고 있죠. 불가리는 이곳에서 웅장하고 숭고한 퍼포먼스와 주얼리 쇼를 선보였습니다. 찬란한 색색의 젬스톤 하이주얼리와 하이엔드 워치를 착용한 모델들이 무용수들과 한데 어우러져 보기 드문 장관을 연출 했죠.
불가리 폴리크로마 컬렉션

불가리가 새롭게 선보인 폴리크로마 컬렉션은 색채, 다양성, 다형성, 그리고 다차원성의 가치를 대담하고도 탁월하게 찬미하는 컬렉션입니다. 폴리크로마는 그리스어로 ‘다수’를 뜻하는 폴리(Poly)와 ‘색’을 의미하는 크로미아(Chromia)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영원의 도시 로마에 대한 경의를 담고 있습니다. 폴리크로마 컬렉션은 무수한 창조물과 무한한 색조, 그리고 진귀한 젬스톤들이 찬란한 아름다움을 기념하며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세계를 비추는 듯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