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으로 5월 24일 토요일까지 열리는 칸 영화제. 현장에서 가장 스타일리시한 인물들을 선정했습니다.
한소희
칸 영화제 레드 카펫에 마치 얼음 공주처럼 등장한 배우 한소희. 구조적인 실루엣에 커다란 리본 디테일이 더해져 풍성한 화이트 드레스에 부쉐론의 앰버서더답게 부쉐론의 목걸이를 착용하고 나타났는데요. 별 모티브의 화려한 화이트 골드 목걸이가 백옥처럼 흰 그녀의 피부와 완벽하게 어우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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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쇼트커트 헤어로 칸 영화제에 깜짝 등장한 배우가 김고은입니다. 그는 새로운 레드 카펫 룩을 보여주었는데요. 바로 블랙 트위드 소재로 만들어진 튜브탑 점프 슈트가 그 주인공입니다. 시폰 망토가 더해져 오라를 뿜어내고 있죠. 김고은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샤넬의 제품으로 배우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스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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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하
배우 김민하는 우먼 인 모션 갈라 디너에 초청받아 칸 영화제에 참석을 했는데요. 우아한 백조를 연상시키는 풍성한 깃털 장식의 핑크 드레스와 부드러운 러플 장식과 단단한 형태가 혼합된 블랙 드레스 2벌을 착용해 서로 다른 매력을 풍겼습니다. 드레스와 함께 포멜라토의 볼드한 주얼리를 매치해 영화제의 품격을 상승시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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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트와이스 미나도 칸 영화제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는데요. 디즈니 공주처럼 풍성한 블랙 드레스에 부쉐론의 주얼리를 포인트로 활용한 룩을 선보였습니다. 마치 꽃 한 송이를 목에 감싼 듯한 디자인의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잎사귀가 연상되는 귀걸이를 매치해 아름다운 순간을 연출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