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ER MIKE AMIRI 마이크 아미리
NOTE 라스베이거스 뮤지션과 엘비스 프레슬리의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동시대적으로 변주한 룩. “1990년대 영화감독이 구현한 1950년대 스타일이라 할 수 있죠.” 마이크 아미리의 설명에서 유추할 수 있듯 1950년대 재즈와 빅밴드, 미국적인 스트리트 무드가 부드럽게 충돌하듯 합을 이룬 컬렉션은 새로운 형태의 하이패션이라 할 수 있다. 아미리의 장기인 감각적 색 조합, 유연한 실루엣, 섬세한 디테일이라는 삼박자가 조화로운 컬렉션은 그가 구축해갈 새로운 미학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FAVORITE LOOK 이보다 더 완벽한 색과 소재의 조합이 또 있을까? 튀르쿠아즈 블루, 브라운, 그린이 그림처럼 어우러진 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