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도 긴팔 셔츠를 즐겨 입는 에디터는 유난히도 더운 올여름에 승복하고 말았습니다. 셔츠의네크라인에 덧대진 칼라가 열을 더욱 가두는가 하면 티셔츠조차도 덥게 느껴지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거든요. 그렇지만 패션계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모습인데요? 여러 브랜드에서 각양각색의 폴로 셔츠들이 등장했습니다. 폴로 셔츠의 원조 격인 폴로 랄프로렌은 물론, 일부러 해진 듯한 디테일이 인상적인 발렌시아가, 키치한 프린팅을 앞세운 애슐리 윌리엄스까지. 마리끌레르가 엄선한 폴로 셔츠 리스트 지금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