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많은 ‘상의’가 있지만, 저의 선택은 늘 티셔츠 입니다. 땀이 잘 나는 여름에 시원함은 물론 세탁도 간편하니까요. 2025년의 티셔츠는 더욱 생동한 변화를 맞이했죠. 전성기 시절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부활시킨 발렌시아가부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한 마크 제이콥스 까지. 올여름, 교복처럼 매일 꺼내 입고 싶은 프린트 티셔츠만 골라봤습니다.

빈티지한 브리트니 스피어스 프린트 티셔츠 1백 15만원 Balenciaga.

모왈로라와 협업으로 디자인한 애니메이션 그래픽이 돋보이는 프린트 티셔츠 20만원대 Marc Jacobs.
창 밖을 바라보는 고양이를 프린트한 티셔츠 65만원 Bless.
푸마와 에이셉라키가 콜라보레이션한 프린트 티셔츠 9만원대 Pu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