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2025 F/W 팝업
전지현 배우를 만난 이곳은 루이 비통(Louis Vuitton)의 2025 F/W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입니다.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ere)가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기차역 플랫폼에서 느껴지는 수많은 감정들을 담아냈는데요. 기차역 플랫폼을 시계가 똑딱이는 소리에 느껴지는 초조함, 이별의 설렘과 아쉬움, 출발과 귀환의 열정과 위안, 새로운 발견과 여행의 흥분 등 다양한 감정이 교차하는 하나의 공간이라고 해석했죠. 전지현 배우는 이번 컬렉션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아이템으로 스피디 백에서 영감받은 익스프레스 백을 골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팝업존에서 열리는 루이 비통 2025 F/W 팝업 스토어는 2025년 8월 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