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들의 스트릿 패션에서 포착한 클래식한 스웨이드 백이 가을을 알리고 있습니다. 부드럽고 따뜻한 질감으로 가을-겨울 시즌에 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죠. 발렌시아가의 2025 쿠튀르 컬렉션에 참석한 더보이즈 주연은 파리 거리에서 깔끔한 올 화이트 룩에 브라운 스웨이드 백을 매치한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에스파 윈터는 피케 셔츠와 트랙 팬츠, 부츠를 믹스매치한 룩에 스웨이드 백을 더해 자유 분방하고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였죠. 한편, 팬미팅을 위해 대만으로 출국하는 한소희 역시 공항 패션으로 스웨이드 호보 백을 선택했는데요. 올가을, 어김없이 돌아온 FW 신상 스웨이드 백을 미리 준비해 보세요.

스터드 장식이 매력적인 스웨이드 르 시티 백 Balenciaga.
구조적인 형태미가 돋보이는 옥스 블러드 컬러 스웨이드 백 McQueen.
골드 로고와 체인 장식이 돋보이는 스웨이드 쇼퍼 백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클래식한 브라운 컬러 스웨이드 볼링 백 Pr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