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을 사랑하는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이 파라다이스 시티에 모였습니다.
바로 어제, 국내 최대 아트 축제인 서울 아트 위크가 화려한 시작을 알렸습니다. 그 중심에서 ‘2025 파라다이스 아트 나이트(2025 Paradise Art Night)’가 개최되었는데요.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셀러브리티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행사에는 호스트 페기 구(Peggy Gou)를 비롯해 제대 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뷔와 RM, 그리고 블랙핑크(BLACKPINK) 멤버들까지 이름만으로도 빛나는 인물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특히 서로 다른 세계에서 활동해온 이들의 만남, 상상조차 어려웠던 특별한 조합들이 현장에서 성사되며 현장 분위기는 한층 더 뜨거워졌죠.


화제의 전역 동기, 방탄소년단(BTS) 뷔와 RM이 오랜만에 나란히 공식 석상에 등장해 반가운 투샷을 남겼습니다.




두 사람은 호스트 페기 구는 물론,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의 애니, 타잔, 우찬과 야노 시호, 그리고 엑스 재팬(X JAPAN)의 하야시 요시키와도 함께 사진을 촬영하며 이색적인 만남을 기록했는데요. 방탄소년단과 엑스 재팬의 교차점, 흥미롭지 않나요?







현재 월드투어 일정 중인 블랙핑크도 이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멤버들은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인전을 진행 중인 조엘 메슬러(Joel Mesler)를 비롯해, 페기 구, 야노 시호 등과의 유쾌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며 자리를 빛냈습니다. 글로벌 스타들이 나눈 자연스러운 교류는 아트 나이트의 분위기를 한층 더 특별하게 만들었죠.

배두나는 정려원, 오윤아와 함께 행사장을 나서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는데요. 한 작품에서 만나기 힘든 이 조합이 한 공간에 함께한 모습만으로도 색다른 매력을 전하며 세 사람의 동행은 현장을 더욱 반가운 기운으로 채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