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이 처음으로 펼쳐 보이는 뷰티 세계와 리사가 만나는 순간. 하우스의 정신은 새로운 감각을 입고, 아름다움은 더 넓고 자유로운 언어로 말하기 시작한다. 루이 비통과 리사가 다시 정립한 뷰티 공식으로 탄생시킨 4가지 페르소나.
#Chapter 3
INNOCENTLY ALLURING
본연의 얼굴, 말간 눈빛을 드러낼수록 더욱 선명해지는 리사의 아우라. 피붓결이 비칠 정도로 가볍게 정돈한 피부, 그리고 핑크 모브 톤의 LV 옴브르 #250 누드 미라주를 바른 눈가가 빈티지한 분위기를 더한다.
드레스 Louis Vuitton.
LV 옴브르의 빈티지한 로즈 컬러인 #250 누드 미라주를 눈가에 베이스로 바른 후, 모카처럼 부드러운 브라운 컬러를 작은 브러시에 묻혀 눈꼬리를 올려 아이라인을 그렸다. 입술은 LV 루즈 #203 로즈 오디세이를 입술 중앙부터 그러데이션으로 그려 수채화 같은 느낌으로 퍼뜨려 발랐다.
드레스 Louis Vuitton.
#Chapter 4
HUSTLE MUSE
리사의 에너지와 대담함은 이 시대를 당당하게 살아가는 여성들의 강렬한 워너비. LV 옴브르 #950 스카이 이즈 더 리미트로 볼드한 느낌을 살린 아이 메이크업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LV 옴브르 #950 스카이 이즈 더 리미트의 눈이 시릴 정도로 파란 컬러를 아이홀 부근에 과감하게 터치해 깊고 강렬한 느낌을 주었다. 여기에 아이시한 실버 컬러를 눈두덩이 중앙과 눈머리, 눈 아래까지 발라 하이라이팅 효과를 극대화했다. 입술은 LV 밤 #051 모노그램 터치를 발라 가볍게 마무리했다. 눈으로 보기엔 버건디 컬러지만 은은하고 자연스럽게 발색해 마치 본연의 혈색처럼 표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