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ER DOMENICO DOLCE & STEFANO GABBANA 도메니코 돌체, 스테파노 가바나

NOTE 비토리아 체레티, 이리나 샤크, 모나 투가드 같은 동시대 슈퍼모델의 스타일을 담아낸 ‘쿨 걸스(Cool Girls)’ 컬렉션. 빈티지한 티셔츠와 레이스 캐미솔, 카고 팬츠, 퍼 코트와 애니멀 패턴으로 이어지는 2000년대의 파워풀한 글램 룩이 런웨이에 올랐다. 맨즈 쇼와 같은 방식으로 낮과 밤의 테마를 다르게 보여준 것도 키포인트. 아우터웨어 중심의 스트리트 라이프(Street Life)와 이브닝 웨어를 중심으로 한 글래머 라이프(Glamour Life)를 선보이며 완성도 높은 스타일링을 제시했다.

EDITOR’S PICK 와일드한 시어링 퍼가 특징인 데님 코트와 란제리 톱, 더블 레이어드 웨이스트 데님 팬츠를 매치한 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