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마리끌레르와 부산국제영화제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샤넬이 후원하는 제14회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가 개최됐습니다.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는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배우와 감독, 그리고 아시아의 여러 나라에서 한 해 동안 온 열정을 쏟아 영화를 만들어 온 영화인들을 위해 마련된 특별한 자리인데요. 그 의미 있는 순간을 함께한 배우 저스틴 민의 모습을 마리끌레르가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영화인들이 자아낸 뜨거운 분위기 속 영화 <애프터 양>과 넷플릭스 시리즈 <엄브렐러 아카데미>, <데블스 플랜: 데스룸>에서 다채로운 면모를 드러낸 배우 저스틴 민을 만났습니다. 2025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에 참석한 그의 모습을 지금 확인해 보세요!

배우 저스틴 민이 2025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에서 ‘아시아 와이드상‘을 수상했습니다. 아시아 와이드상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아시아 영화 속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배우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이번 시상은 영화 <애프터 양>의 코고나다 감독이 직접 무대에 올라 더욱 뜻깊은 순간을 완성했습니다. 저스틴 민은 <애프터 양>과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 BEEF> 등으로 국내 관객에게 눈도장을 찍었는데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비전 섹션에 선정된 작품이자 처음으로 함께한 한국 독립영화 <흐르는 여정>을 통해 국내 관객과 한층 가까이 호흡할 예정입니다. 그가 전하는 수상 소감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