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마리끌레르와 부산국제영화제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샤넬이 후원하는 제14회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가 개최됐습니다.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는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배우와 감독, 그리고 아시아의 여러 나라에서 한 해 동안 온 열정을 쏟아 영화를 만들어 온 영화인들을 위해 마련된 특별한 자리인데요. 그 의미 있는 순간을 함께한 배우 클라레스타 타우판의 모습을 마리끌레르가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영화인들이 자아낸 뜨거운 분위기 속 인도네시아의 화제작 영화 <댄싱 빌리지: 저주의 시작>의 주연배우 클라레스타 타우판을 만났습니다. 그는 샤넬 2025 봄-여름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의 미니멀한 블랙 드레스와 샤넬 로고가 장식된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을 매치해 세련된 무드를 자아냈죠. 2025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에 참석한 그의 모습을 지금 확인해 보세요!
배우 클라레스타 타우판이 2025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습니다. 라이징 스타상은 아시아 영화계의 떠오르는 샛별에게 주어지는 상인데요. 클라레스타 타우판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비전 – 아시아’ 섹션에 선정된 영화 <판쿠의 시간>에서 아이를 위해 더 나은 삶을 꿈꾸던 임산부의 내밀한 투쟁을 섬세하게 그려냈죠. 그의 수상 소감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