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마리끌레르와 부산국제영화제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샤넬이 후원하는 제14회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가 개최됐습니다.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는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배우와 감독, 그리고 아시아의 여러 나라에서 한 해 동안 온 열정을 쏟아 영화를 만들어 온 영화인들을 위해 마련된 특별한 자리인데요. 그 의미 있는 순간을 함께한 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의 모습을 마리끌레르가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영화인들이 자아낸 뜨거운 분위기 속 영화 <디어 스트레인저>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를 만났습니다. 반가운 인사를 건네는 그의 모습을 지금 확인해 보세요!
영화 <디어 스트레인저>의 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가 탁월한 연기로 관객의 호평을 받는 아시아 배우에게 주어지는 ‘아시아 스타상‘을 수상했습니다. 일본, 대만, 미국의 합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디어 스트레인저>는 비극 이후에도 끊임없이 이어지는 삶을 그린 작품이죠. 또한, 니시지마 히데토시 배우의 대표작이자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작품인 <드라이브 마이 카>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의 ‘아시아 영화의 결정적 순간들’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의 수상 소감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