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의 수석 보석감정사 빅토리아 워스 레이놀즈가 전하는 188년에 걸친 주얼리 예술의 여정 <With Love, Seoul>.

티파니가 <With Love, Seoul> 전시를 통해 주얼리 예술사의 거장들을 조명합니다. 전시는 총 네 개의 챕터로 구성되며, 188년에 걸친 티파니의 역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몰입형 공간에서 시작되는데요. 이후 창립자 찰스 루이스 티파니(Charles Lewis Tiffany)와 그의 아들이자 유리 예술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졌던 루이스 컴포트 티파니(Louis Comfort Tiffany)의 시대를 거쳐, 전설적인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Jean Schlumberger)의 독창적인 디자인 세계로 이어집니다. 전시 동선을 따라 이동하면서 티파니 하우스를 이끌어온 거장들과 그들이 남긴 시대의 대표적들을 만나볼 수 있었죠.

어제 진행된 전시 프리뷰 세션에서 티파니의 수석 보석감정사 빅토리아 워스 레이놀즈(Victoria Wirth Reynolds)를 만났습니다. 지금 영상을 통해 그가 소개하는 티파니 <With Love, Seoul> 전을 만나 보세요.


티파니 <With Love, Seoul> 전

기간ㅣ11월 1일부터 12월 14일까지
장소ㅣ잠실 롯데월드타워 아레나광장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시간ㅣ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마지막 입장 7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