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의 겨울 시즌은 언제나 특별합니다. 올해는 달달한 초콜릿 향기와 함께, 사랑스러운 베이글 위시 베어의 윈터 시즌 굿즈가 새롭게 출시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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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21일, 에버랜드 라시언 메모리얼 상품점이 ‘베이글 위시 초콜릿 상점’으로 변신합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의 주인공은 에버랜드의 대표 캐릭터 ‘레니앤프렌즈’의 세계관을 확장해 탄생한 베이글 위시 베어인데요. 총 23종의 굿즈가 새롭게 선보이며, 듬직한 숍마스터, 열정의 쇼콜라티에, 귀염둥이 딜리버리 베어로 구성된 베이글 위시 베어 패밀리를 비롯해 쌍둥이 판다 루이&후이 윈터 에디션, 고슴도치, 흰올빼미, 사막여우 등 숲속 친구들도 함께합니다. 인형, 키링, 백팩, 파우치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팬이라면 놓치기 아쉬운 라인업이에요.

연말 선물을 고민 중이라면 프리미엄 수제 초콜릿 브랜드 트리투바(Tree to Bar)와 협업한 ‘베이글 위시 X 트리투바 초콜릿 & 키링 세트’를 주목할 만합니다. 트리투바의 대표 초콜릿인 샤르르몽과 오랑제트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시 베이글 위시 베어 세계관을 담은 일러스트 박스에 제공되는데요. 베이글 위시 베어 틴박스 에디션도 별도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답니다.

이번 굿즈 라인업은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어요. 11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사전 예약이 시작되며, 11월 21일부터는 네이버 에버랜드 스토어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달콤한 초콜릿 향기, 포근한 인형의 촉감, 그리고 마음속 작은 소원을 담은 굿즈 하나. 이번 연말, 가장 따뜻한 하루는 에버랜드 베이글 위시 초콜릿 상점에서 시작됩니다. 눈 부신 불빛 속에서 초콜릿처럼 녹아드는 온기를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