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한 앤티크 체어에 알맞게 자리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 진저 비스킷 코롱.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갓 구운 비스킷의 향이 집 안을 은은하게 채운다.
서랍 속에서 발견한 하트 모양 펜던트 안에는 입생로랑 뷰티(YSL BEAUTY) 꾸뛰르 페이스 팔레트 #골든 오아시스의 컬러 팔레트가 새겨져 있다. 비비드한 아이섀도 팔레트가 레트로 무드를 더한다.
창밖으로는 크리스마스 축제의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침실 안에서 발견한 돌체앤가바나 뷰티(DOLCE&GABBANA BEAUTY) 에버키스 소프트 매트 리퀴드 립스틱 #405 디보션으로 연말 파티 룩을 연출해보는 건 어떨까.
침실 안으로 스며든 자연광이 딥티크(DIPTYQUE) 리미티드 스몰 캔들 사팽을 비춘다.
트리 전구의 불빛과 어우러져 은은한 분위기를 내며 청량한 소나무 향이 공간을 감싼다.
화이트 콘솔 위 미니어처 오브제와 함께 놓인 나스(NARS) 글림 에프터글로우 립 샤인 #인터갈라틱과 아우라 일루미네이팅 페이스 & 바디 파우더 #스카이로켓. 홀리데이의 빛을 머금은 반짝이는 텍스처가 시선을 끈다.
러쉬(LUSH) 버터베어와 스턱 인 더 침니 배쓰 밤이 벽난로 근처에서 산타클로스를 기다리고 있다. <나 홀로 집에>의 혼자 남겨진 케빈의 집에도 산타클로스가 찾아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