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명 SNS 활동중이고 숏폼은 보는 것 같은데 카톡을 묘하게 안 읽는 사람들. 주변에 하나씩 있지 않나요? 미디어 멀티테스킹 연구와 자아 고갈 연구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사회적 에너지 고갈 상태로 보는데요. 쉽게 말해 카톡은 사회적 에너지를 사용해야 되고 SNS를 하며 숏폼을 보는 것은 그렇지 않은 행동인 것입니다.
만약 내 카톡을 읽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 하루는 사회적 에너지를 다 사용했구나’ 하고 눈 감아주는 것은 어떨까요?

카톡에 사용할 사회적 에너지 고갈
사람은 하루 동안 대화, 감정 조절, 선택을 통해 자기조절 자원을 계속 사용하기 때문에 사회적 배터리가 고갈된다. 이럴 때 연락하는 행위는 인지와 감정 노동이 동시에 필요한 작업이므로 에너지 부족 상태에서는 회피하게 된다.
숏폼은 보상이다
숏폼은 생각과 반응할 필요 없이 즉각적으로 자극과 재미라는 보상을 제공한다. 때문에 뇌에서는 ‘힘 안 들고 바로 보상받는 선택지’라고 인식하여 연락은 읽지 않아도 숏폼을 보는 행동은 유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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